오늘의 소개해드릴게임..

클락타워

휴먼 엔터테이먼트의 공포 호러 게임입니다.

1985년 공포영화 페노미나를 오마쥬하기 위한 의도로 제작되었습니다.

주인공인 제니퍼가 살인마 시저맨을 피해 탈출하는 공포 생존게임.

그래픽때문에 눈살이 찌푸려지지만...

기괴한 음악이 분위기를 확바꿔줍니다.

1편은 슈퍼패미콤으로 즐길수있습니다.

2편부터 플스로 즐길수있지만.. 3편은 캡콤에서 제작을 맡았는데..

보스전이라는 개념이 생겨서 변신마법소녀물로 변해버립니다.

정발도 되었지만.. 망했어요.

기본적인 플레이는 도망.숨기. 도망. 숨기.

시저맨은 랜덤하게 나타나는데..

보통 특정아이템을 주울때.. 또는 한곳에 너무 머물러있을때.. 플레이시간이 어느정도 지날때..

시저맨이 나타나는것은 어떻게 아느냐?!

.....BGM 이 괴기하게 변하며 정원손질용 가위를 들고 서걱서걱 거리며 나타납니다..

(..지금해도 후덜덜합니다.)

한글패치가 되어 플레이하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공략안보고 하니 어렵더군요..

두두둥... 시저맨의 등장!!!

하나씩 하나씩 친구가 죽어갑니다.

끄아아악~~

무서운 시저맨입니다.

일단 도망!!!

주인공 사진의 뒷배경이 빨간색이 되면 시저맨의 공격에

죽어버릴수있습니다.(체력같은데 파란색일경우에는 가위를 밀쳐냅니다.)

엔딩루트가 여러가지있습니다.

1. 버그성 엔딩 : 친구들이 죽는 이벤트및 시저맨 등장 이벤트없이 자동차 시동을 걸고 도망갈때.

(스텝롤이 올라오며 끝납니다.)

2. 위의 이벤트를 보고 자동차를 타고 도망.

(3일뒤 제니퍼가 시체로 발견된다는 나레이션이 흐르면서 엔딩.)

3. 이사건의 전말을 모두 알아냈을때

3-1 범인이 시계탑 작동으로 추에 맞아 추락사

3-2 시계탑 스위치에 범인이 부딪혀서 감전사

3-3 까마기떼가 나타나 범인을 추락사 시킴.

주인공 탑에서 경치를 즐기며 엔딩.

여담이지만 제니퍼를 보면 연약해 보이지만.

시저맨의 가위를 힘으로 제업하거나 나무들고 기습을 하거나 돌맹이나 쇠막대로 벽을 부수며

사람만한 박스도 밀수있습니다.

차타고 도망가다가 시저맨이 뒷자리에 타고있었다..

오늘의 교훈.

1. 선생님의 비밀을 파헤치지말자.

2. 동물들을 사랑하자.

3. 위험하면 일단 도망가자.

4. 모르는집에 갔을때는 한자리에 가만히 있자.

5. 사이코가 가위들고 쫓아온다면 일단 힘으로 밀어붙여 쓰러뜨리자.

    (상황보면서...ㅋㅋ)

6. 운전은 성인이 되고 면허증 따고난뒤에 운전하자.

이상 클락타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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