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지구촌 오늘

천국의천사 작성일 16.07.05 20: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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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단(이슬람교 단식성월) 종료를 기념하는 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 피트르 축제을 앞두고 5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의 기차역에서 고향으로 향하는 많은 시민들이 기차 지붕 위까지 올라타고 있다. 한편, 이드 알 피르트를 앞두고 방글라데시 다카, 이라크 바그다드, 사우디 아라비아 메디나 등에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소프트 타깃 테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테러 확산에 대한 각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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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상업지구에서 한 남성이 대형 광고판 아래에 누워 잠을 자고 있다. 호주 중앙은행은 이날 월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2개월 연속 1.75%로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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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프랑스 남서부 캉의 말레르브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바칼로레아 시험(대입입학 자격시험)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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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엘리제 궁에서 4일(현지시간) 서발칸 정상회의가 열린 가운데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영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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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 찬성 운동을 주도했던 영국독립당(UKIP) 나이절 패라지 대표가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기자회견장으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대영제국 비자'라고 적힌 종이를 든 한 시위자가 패라지 대표에게 다가가려 하자 제지당하고 있다. 패라지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사퇴 결정 발언을 해 브렉시트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비난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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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다카의 레스토랑에서 발생한 인질 테러로 사망한 일본인 희생자 유해가 5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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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240회 독립기념일을 맞은 4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신시네티의 올트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독립기념일 축하 불꽃놀이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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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과 안후이성, 장쑤성, 구이저우성, 후난성 등 남부지역이 폭우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3일(현지시간) 폭우로 침수된 안후이성 동부 슈쳉지역에서 구조요원들이 보트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지난밤 이곳에서 이재민 1천여명이 안전지대로 대피했으며 중국 남부지역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3천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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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현직 이스라엘 총리로는 30년 만에 아프리카 순방길에 올라 4일(현지시간) 첫 방문지인 우간다의 엔테베 공항에 도착해 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은 엔테베 인질극 발생 40주년을 맞는 날이기도 하며 인질극 당시 네탸냐후의 형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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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웨스트뱅크 시티 베들레헴 부근의 베이트 사후르에 있는 수영장에서 4일(현지시간) 2016 리우 올림픽 대회에 출전할 6명의 팔레스타인 선수 중 한명인 22세의 마리 알 아트라쉬가 연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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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회 미 독립기념일을 맞은 4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축하행사 중 딸 말리아를 꼭 안아주며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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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4일(현지시간) 조반니 스키아파렐리의 오뜨 꾸뛰르 2016-2017 F/W 컬렉션이 열린 가운데 한 모델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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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열린 유로 2016(2016 유럽축구선수권) 에서 8강에 진출해 돌풍을 일으켰던 아이슬란드 국가대표 축구팀이 4일(현지시간) 레이캬비크에서 귀국 퍼레이드에 참석해 시민들로부터 열띤 환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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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미프로야구(MLB) 폴로라도 로키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가 3-1로 승리를 하자 자렛 파커(등번호 6), 앙헬 파건(16), 맥 윌리엄슨(51) 선수가 서로 몸을 부딪히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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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미 오리건주 유진에서 2016 리우올림픽 미국 육상 대표 선발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여자 800m 출전해 3위를 차지한 크리슈나 윌리엄스가 경기장 바닥에 앉아 두 손을 들어올린 채 환호하며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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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으로 나뉜 시리아 북부도시 알레포의 정부군 점령지역에서 칼튼 시타델 호텔 일부가 무너진 채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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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자살폭탄 공격이 잇따른 이라크 바그다드 인근 카라다 상업지역에서 한 남자가 생존자를 찾고 있다. 이라크 일대 자폭 테러로 최소한 124명이 숨지고 186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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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에 항의하는 '유럽을 위한 행진' 집회가 열린 2일 영국 런던에서 시위대원들이 다양한 표지물을 치켜든 채 걷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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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영국 북동부 도시 헐에서 프랑스 출신 공연예술단 그라테씨엘(Gratte Ciel·마천루) 단원이 높은 곳에 설치된 줄에 매달린 채 '천사의 광장'이라는 제목의 공중곡예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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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구이저우성 핑탕현에 건설중인 세계최대 전파망원경 '패스트(FAST)'의 마지막 반사판이 자리를 잡고 있다. 11개월에 걸친 축구장 30개 넓이 반사판 조립작업이 끝나고, 난이도가 가장 높았던 핵심 공정이 매듭지어진 것을 의미한다. 이 전파망원경은 우주안에 존재하는 중성수소 가스와 성간 물질 등을 탐사해 우주의 기원과 진화를 밝히는 한편, 외계행성간에 있을 수 있는 미세 통신신호를 포착해 외계 생명과 문명을 찾는데 나서게 된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4일 밝혔다. 아울러 중국 당국은 이 전파망원경을 국방건설, 국가안보 등의 방면에 응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구경 500m의 패스트는 독일 본의 지름 100m 전파망원경과 비교해 민감도가 10배 높은 성능을 지녔으며, 푸에르토리코에 있는 지름 300m 규모의 미국 아레시보 천문대의 망원경보다 두 배가량 크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전파 망원경 보면 이젠 우리나라가 중국 욕할때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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