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에 실패한 비운의 고전국산게임 1편

제나이드 작성일 16.08.23 00: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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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 : 운명의 여행자

깔금한 2D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2000년도 당시 전국 주택에 인터넷이 깔리면서

베타버젼이 불법공유되며 많은 게이머들이 정식판으로 착각하며 버그투성이 게임이라며

비판과 당시 창세기전3와 악튜러스의 출격으로 2천장의 판매로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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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카르타(PC)

창세기전으로 대성공을 이룬 소프트맥스의 

자신감과 오만함으로 만들어진 마그나카르타.

소프트맥스는 항상 판매실적과 자금수급의 문제가 일어났는데...

2001년말 화려한 일러스트, 홈페이지와 게임잡지에 국내3D엔진을 사용한

최고의 게임이라며 홍보를 해댔지만...

짧은 플레이타임, 엄청난 버그,초반발매품 리콜이라는 

버그나 깔았다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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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내기억속의 이름

우리나라에서도 드디어 연애시뮬을 만들었다.

일본의 미연시와 비교해도 손색이 되지않을 정도의 일러스트

그리고 성우를 내세우며 게이머들의 마음에 불을 땡기게 만들었다.

하지만....

개발 막바지과정중 메인 프로그래머가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하자

만들다가 만 게임이 출시되어버리고 이후 수정하여 재발매했으나

이미 게이머들은 마이너스-:내기억속의 망작 이라는 기억만 남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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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튜러스

1999년 예약판매에 들어가지만 1년이나 발매연기한것이 큰타격이었던것 같다.

당시 최고의 게임 창세기전3파트2가 1주일차이로 발매가 되며 경쟁전을 펼쳤지만...

이미 소프트맥스로 전세가 기울어졌으며 외주업체의 몬스터가 표절논란에 휩싸이자 전량 리콜되는

후속타까지 맞게 되며 묻혀버린 비운의 게임.

차라리 창세기전처럼 파트별로 나누어 냈다면 이런일까지는 오지않았을듯 한다.

 

다음편에는 사라진 온라인게임으로 만날께요.

 

https://youtu.be/savIJKJhtUQ 

 

영상도 구독....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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