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드나무류 입니다.
오늘은 대머리를 건들면 아주 x되는 크레토스의 복수극 이야기
갓오브워 입니다.
산타모니카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플레이스테이션 킬러타이틀인 갓오브워
과격한 액션과 피범벅 사지절단 거대한스케일에 사나운 사운드까지!
크레토스의 복수이야기 간략하게 알아볼까요?
갓오브워1
전쟁의 신이라 불리던 크레토스는 무자비한 야만인과의 전투중에서
죽음의 위기에 처해지자 전쟁의신인 아레스에게 영혼을 바치게 됩니다.
이렇게 최가으이 전사로 다시 태어났지만 아레스에게 이용만 당하면서
결국은 아레스의 농간으로 자신의 가족마저 살해해버리게 되며
아레스에게 복수를 다짐하게 됩니다.
"아레스!! 당신을 기필고 죽여버릴것이오!!!"
아테네의 도움으로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되며 신을 죽일수있는 힘을 얻게된 크레토스.
그리고 복수완료.
복수가 끝나자 절벽에서 뛰어내려 자살하려고 하지만
아테네가 전쟁의 신으로 임명하며 신이되어버렸습니다.
갓오브워2
신이되자 거만해짐..
처음부터 거대석상과 전투를 벌이며 올림푸스의 검으로 무찌르지만
아버지인 제우스가 배신을 하며 죽을 위기에 처하는 크레토스.
하지만 티탄족의 가이아의 도움으로 다시 살아나게 되며
제우스를 무찌르기 위해 티탄족과 손을 잡게 됩니다.
과거로 돌아가 운명의 세여신을 무찌르고 제우스와 맞다이를 까던중
아테네가 대신 칼을 맞고 제우는 올림푸스로 도망을 가게됩니다.
제우스는 올림푸스에서 신들을 내보내어 티탄족과 크레토스를 막으라고
명령을 내리며..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와 함께 막이내린다.
갓오브워3
"제우스 당신의 아들이 돌아왔소 올림푸스를 파멸시키고야 말 것이오"
이 대사 한마디가 이게임의 모든 줄거리를 말해줍니다.
크레토스 복수의 마지막 편
쉽게 이길줄알았으나 또다시 지옥으로 빠져 레벨초기화가 되며
죽었던 아테네가 형상만 유지한채 또 크레토스를 도와줍니다.
그렇게...올림푸스 신들을 학살하는데..
머리뽑기!!!
신발이 탐나서 다리를 잘라버리는 크레토스
그리고 마지막
제우스는 너무 강력한 아버지였어요..
그래도 주인공 버프가 있기때문에 이겼죠.
복수도 끝났고 이제 더이상 할게없어진 크레토스는 자살을 하게되며
올림푸스 신들도 다죽었고..
아..? 한명이 남았네요.
아프로디테..;;침대에서 나오지를 않아서...
어쨌든 죽은줄 알았던 크레토스는!!!!
북유럽으로 건너가 또 파멸시키러 떠났습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