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규 주일대사 "부산 소녀상 이전 바람직"…위안부 합의 옹호도
이준규 주일한국대사가 부산 소재 일본 총영사관 앞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 이전을 거듭 주장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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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사가 일본 매체를 통해 부산 소녀상 문제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19일 도쿄신문과의 인터뷰에서도 부산 소녀상 설치를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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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사는 인터뷰에서 위안부 합의를 옹호하는 발언도 했다. 그는 위안부 합의에 대해 아사히 신문에 "한일 관계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누가 대통령이 돼도 합의를 지키는 것이 올바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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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1.kr/articles/?2948137
왜 우리나라 외교관은 자국보다 타국의 이익을 우선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