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성들의 비극

junkiller 작성일 17.05.17 14: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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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릴 때 비인간적인 할례를 강요당한다.

(엄청 아픈데다 나중에 성감도 떨어짐.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음. 보통 아빠가 아닌 엄마 손에 이끌려 감)

 

2. 어릴 때부터 평생 동안 원치 않는 남성성을 강요받는다.

(극기 훈련 가서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두배 세배 더 얼차려받음. 여자애들은 얼차려랍시고 옆에서 잠깐 손들었다가 구경했다가 함. 조교들도 무슨 의무감때문에 하는거 같고. 죄없는 남자애들 덱구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음)

 

3. 군대에 강제 징집되어 열악한 노동과 끔찍한 근무환경 속에서 2년여를 복무한다.

(갔다와서 외모상하거나 말투가 군대식이면 여자들한테 조롱받음.)

 

4. 데이트 비용 남자들 부담비율 높다.

 

5. 몰상식한 일부 여자들이 결혼하면 남자보고 집을 죄다 준비해오라고 한다.

(여성부 조사 자료에 의하면 결혼 준비비용 남녀가 8:1 비율).

 

5. 결혼 후 죽을 때까지 가족 부양의무 가짐.

(가정 내 경제권 보통 여자들이 쥠. 봉급은 죄다 와이프 통장으로 직행)

 

6. 바다 위에서 배가 뒤집어 지면 남자 먼저 죽어야 함.

(예전 여친이 타이타닉 보더니 그게 매너라고... 남자들도 죽는 거 무섭다 이놈들아! 차라리 살만큼 살은 할매들부터 자진해서 뒤질 것이지. 팔팔한 장정들 죽으라고 남겨두고, 지들은 악착같이 구명정에 올라타서 손주들 보러간다니, 그게 무슨 얼어죽을 매너라고)

 

 

, 물론 여자들이 사회에서 자아실현의 기회가 부족하다는 건 인정함. 사람들이 종종 망각하는게,, 남성우월사회는 남자들에게도 비극이라는 점 유념할 필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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