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너무 빠른데..
행복한 사람과 특히 나뭇잎 사이로는 지금도 내 핸드폰에 있는 노래인데,
이 시대의 음유시인이 가셨네요..
늦게나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하늘 어디쯤 나무 그늘 아래 앉아서, 포크 기타를 조용히 치며 잔잔하게 노래 부르고 계실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