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프로포폴·졸피뎀… 잇단 마약에 ‘해결사 검사’까지 ‘논란의 아이콘’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에이미)가 마약 투약으로 인해 강제추방 되었다가 남동생 결혼식에 참석차 5일간 입국하며 에이미가 일으켰던 논란이 새삼 화제다.
에이미는 미국 국적으로, 당시 마약혐의의 에이미에게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측은 출국명령 처분을 내렸으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패소한 에이미는 출국명령을 받아들여 2015년 12월 30일 한국을 떠났던 바다.에이미는 “내 눈으로 똑똑히 지켜본 프로포폴 복용 연예인이 밝혀진 것보다 훨씬 많은데도 그들은 아무런 문제없이 인기를 누리며 살고 있다”며 “두 눈으로 똑똑히 봤다. 같은 방에 있었던 사람도 있다. A급 연예인을 비롯해 얼마전까지도 최고로 화제성을 가지며 활동한 연예인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나만 한국을 떠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기 때문에 꼭 말씀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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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
1. 데뷔 때 귀염상이라 좋아했었는데 2012년 연예계 마약류 대란 때 프로포폴 투약으로 걸림
2. 집행유예를 받았으나 2014년 또 걸림
3. 신경안정제를 맞았다고 했으나 조사받던 중 다른 약물(졸피뎀)이 검출 됨.
4. 그 와중에 춘천지방검찰청의 검사와 연인사이로 발전.
5. 에이미의 부탁으로 검사가 성형외과에게 겁을 주고 압박을 하여 성형 재수술비와 수술비 변상을 대신 받아 뇌물혐의로
구속되고 결국 감옥행.
6. 출소 후 둘은 바이짜이찌엔..
7. 에이미는 추방되었다가 집안 결혼으로 입국, 이 때 에이미 "나만 추방된게 억울하다. 나랑 같은 방에서 같이 맞은 사람이 있다!! 나만 죽을 수 없다!!!"라며 억울함 호소!!!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 방송에서 집을 공개한 뒤 부러움 반, 시기 반의 반응을 얻으며 비교적 순조롭게 출발할줄 알았는데
한순간에 무너지더군요.
예쁜 얼굴을 왜 저리 만들었나 싶기도 하고 굳이 연예인이 아니어도 할게 많았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정신차리고 남은 인생 잘 살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