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건영1차 84.96 38,500만원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84.9 105,000만원
강동구 고덕동 아남1차 84.91 57,000만원
강북구 미아동 경남아너스빌 84.91 42,500만원
강서구 마곡푸르지오 84.99 59,990만원
관악구 관악휴먼시아 1단지 84.97 44,800만원
광진구 광나루 현대 84.92 67,000만원
구로구 SK VIEW 84.96 54,800만원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 84.96 56,500만원
송파구 송파동 2차 한양아파트 84.92 87,000만원
은평구 불광동 북한산 힐스테이트 84.81 67,750만원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대림1차 85 28,250만원
충남
천안 불당동 지웰푸르지오 84.99 39,500만원
경기도
분당구 분당파크뷰 84.99 95,000만원
대전
서구 둔산동 국화 신동아 84.37 24,900만원
세종시
고운동 가락마을11단지 (중흥에듀카운티) 84.98 41,500만원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 현진에버빌3차 85.11 21,800만원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자이 84.95 67,300만원
경남
창원 더샵센트럴파크3단지 84.88 44,400만원
2017년 기준 4년제 대졸 신입 평균연봉 대기업 3,855만원, 중소기업 2,523만원
저축한 돈으로 집 사는데 걸리는 시간 27년, 전세는 17년
평생직장이 없어진 지금 공무원을 제외하고 평균 퇴식시기 50살 감안 시
대졸 신입사원이 27살에 입사했다고 가정했을 때 23년의 시간이 주어짐.
현 상황에서 가장 박수를 치고 있을 사람들은 은행권.
예를 들어 집값의 70%까지 대출을 해주는 경우
1억 5천만원을 대출했을 때 이자와 원금상환액이 대략 80만원대, 원금이 40만원, 이자가 30만원 후반정도.
원금균등상환 또는 원리금균등상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30년 상환 기준으로 매 월 빠져나가는 금액이 80만원선.
대기업 신입사원 기준 3,855만원일 경우 세금 떼면 실수령액이 대략 280만원정도 될테니
80만원은 그대로 집값에 몰빵. 나머지로 보험금, 공과금, 생활비, 교통비, 통신비 등을 내고
저축하며 살아야 하는데 결혼을 하고 아기가 생기면 정말 빠듯하게 살 수 밖에 없는게 현실.
대기업 연봉자보다 중소기업 연봉자가 훨씬 더 많은게 현실.
고로, 현재 대한민국의 집값은 비정상.
일본처럼 마천루의 저주가 현실이라도 된다면 끔찍하겠네요....
2000년대 초반 모 아파트 단지에서 벌어진 웃지못할 촌극.
결과에 따른 부작용은 오롯이 자녀세대들에게로 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