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열돔현상?

ajfksh 작성일 18.08.01 15: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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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의 열돔현상 이미지입니다. 

티베트의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로 유입이 되서 뜨거운공기들이 머물고 있는 상태죠.

 

티베트의 뜨거운 공기와 북태평양고기압의 습한공기가 만나 헬반도를 만들고 있죠.

덥고 습한 이유는 티베트와 북태평양고기압 때문입니다.

한국의 열돔현상이 떨어지려면 북극의 찬공기가 고온다습한 고기압들을 밀어내야 하는데 밀어내지 못하고있죠.

 

그런데 이상하게 유독 한국이 엄청나게 더운 이유가 뭘까요?

다른 나라들도 더운 것은 마찬가지지만 한국이 유별난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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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날씨 입니다.

 

보는바와 같이 세계 각국이 평균 28~35도를 보여주고 있는데 자세히 보면

한국과 두바이만 39도, 옆나라 일본이 35도죠. 

그런데 최근 뉴스를 보면 일본 역시 37도 40도를 기록하며 최고의 폭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도 35도에서 덥다고 유명한 충칭시 쓰촨 같은 지역도 40도를 기록했죠.

 

왜 유독 아시아지역이 엄청난 폭염기록을 세우고 있을까요?

의문이 들지 않습니까?

 

 

저 개인적으로 검색하고 알아본 결과 티베트의 고기압 때문으로 판명이 났는데

티베트의 고기압같은 경우 만년설로 유명한 히말라야의 만년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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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년설은 티베트 고지대의 히말라야 산맥으로 북극의 찬공기 고기압과 함께 한반도의 시원한공기를 맡고 있던 

지역이었습니다.

그러나 2000년도 중반기 즈음 히말라야의 만년설이 녹기 시작하면서 지역간에 분쟁이 있었습니다.

히말라야 만년설은 인근 국가의 강줄기의 심장같은 지역으로 

인도의 갠지스강, 인더스강, 브라마푸트라강, 중국의 양쯔강과 황하강, 

인도차이나반도의 미얀마·라오스·타이·캄보디아·베트남을 관통하는 메콩강 등 7개강이 이곳에서부터 물줄기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그야말로 아시아의 물탱크. 강줄기의 심장지역이죠.

만년설은 온도가 지속적으로 낮은 지역이고 눈이 녹는 것보다 강설량이 더 많이 1년 내내 얼음이 유지되는 지역이지만

이 만년설이 녹기 시작하면서 티베트 곳곳에는 사막화, 황폐화가 진행된 상태라 합니다.

즉.. 

한반도를 식혀줄 차가운 고기압이 북극지역 외에는 티베트 고기압의 영향이 더욱 고온으로 올라갔다는 이야기죠.

티베트 지역 자체가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더운 영향을 받는 지역이나

히말라야의 만년설이 녹으면서 한반도로 유입되는 차가운 공기의 유입이 적어졌다는 결론 입니다.

 

 

히말라야 만년설을 언급한 이유는..

중국이 히말라야의 만년설을 이용해서 중국의 자국내 물부족 현상을 해결하려하기 때문 입니다.

히말라야의 풍부한 물과 만년설은 지구의 온도를 낮춰주는 냉각기 역할을 맡고 있는 지역인데

안그래도 녹고있는 만년설에.. 그 만년설의 물들을 끌어다 쓰고 있습니다.

 

목마른 중국,티베트 만년설에 군침

링크 타고 들어가 보시면 됩니다.

 

즉, 중국은 자국내의 물부족 현상을 만년설을 이용해서 물부족 현상을 해결하려 하는 움직임을 이미 06년도에 보였으며

현재는 원난성에서 구이저우성에 600KM 에 달하는 공사를 착공중이라 합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중국은 인공강우로 비를 내리게 하여 비를 독점하려는 짓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인공강우는 구름에 눈의 씨앗을 뿌려 입자들을 모아 무겁게 만들어 비를 내리게 하는 구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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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술은 이미 미국 영국 러시아 같은 선진국에서 개발을 했고 시도도 하려 했으나 주변국의 반발로 무산 되었습니다.

이유는 습기를 어느 한 곳에서 가져가면 주변국의 기후가 바뀌고 비가 내리지 않기 때문에 가뭄현상이 심해지기 때문이죠.

반면에 중국은 그런 것을 아랑곳 하지 않은 양아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티베트에 500개 가량의 인공강우 연소실을 설치했고 앞으로는 한반도 면적의 8배에 달하는 크기로 추진중이라 합니다. 이는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해본 적 없는 크기의 프로젝트죠.

인공강우라니? 말도안돼! 어떻게 날씨를 조종한다는 것이냐? 라는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데

이 기술은 이미 미국에서1946년에 첫실험을 성공했었습니다. 중국은 50년이 넘도록 인공강우를 연구한 나라죠.

 

인공강우의 위험성은 주변국에 있습니다.

현재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나라는 중국과 가까운 한국과 인도 인도네시아가 있습니다.

 

러시아는 왜 괜찮냐?라 물어보신다면,

러시아는 티베트 고기압의 영향을 받지 않는 지역이므로 중국의 강우량과 연관성이 떨어집니다.

티베트고기압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인도와 한국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는거죠.

(저도 기상전문가가 아니라서 여기까지 밖에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인공강우로 인해 어느정도의 영향을 받는지는 확실치 않는데다 과학적인 증거도 없으므로 

카더라에 불과한 인공강우이지만..

주변국의 기후를 변화시키고 있을 정도의 영향을 주는 것은 기정사실 입니다.

 

 

중국, 티베트에 한반도 8배 크기 '인공 강우' 시설 만든다

ㄴ 링크타고 들어가 보시면 됩니다.

韓 ‘살인더위’ ‘폭염’ 원인은 中 인공강우 실험?

  ㄴ 링크타고 들어가 보시면 됩니다.

 

북태평양의 고온습한 고기압 속에서 만들어지는 태풍들이 한반도를 비켜가고 있는 것은

티베트의 강력한 고기압이 막고 있기 때문이며, 이는 중국의 만년설 수자원 독점과 티베트의 인공강우가

어느정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 아닌가하는 설들이 나돌고 있습니다.

 

마무리 짓자면

폭염이 이어지는 것은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이지만 유독 한국이 심한 이유가 무엇일까 하는 것 입니다.

티베트의 고기압 하나만 맞아도 폭염에 직격탄인데 북태평양고기압까지 때려버리니 죽을맛이란 겁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심해서 알아보니 인공강우에 의한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설이 있어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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