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이며 경제 불황이며 당면한 유럽 문제들을 마주하고도 프랑스나 독일이 주도하자
자기 우대 안 해준다며 온갖 특혜 누리면서도 만족 못하고 더 달라고 땡깡 피우다가,
수구보수 선동에 유럽 떠나기로 결정했는데, 보수가 늘 그렇듯 꽃길만 있다는 거짓말이 실은 망조 든 길
얼마 안남은 제조업도 다 떠나고, 그나마 겨우 먹여 살리던 금융도 붕괴되고 있나봅니다.
Brexodus라 명명된 1500조의 자금과 13만 유러피안의 이탈..
남의 나라 문제라 불구경이지만, 못되게 굴지 말고 주변에 잘하며 살아야겠다.
출처: 연합뉴스 " 확대되는 '브렉소더스', 英 금융가서 1천500조원 빠져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