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28일(현지시간) 8년간 유럽 중앙은행을 이끌고 이달말 퇴임하는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이임식에 참석해 크리스틴 라가르드 차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옆에 서서 손을 흔들고 있다. 

필리핀 남부 만다나오섬 다바오시에서 29일(현지시간)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한 후 한 마을 주민이 지진 피해를 입은 건물 외벽을 가르키고 있다. 필리핀 화산 지진 연구소는 만다나오시에서 남쪽으로 52km 떨어진 곳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이번 지진은 지난주 7명의 목숨을 앗아간 곳에서 발생한 곳과 비슷한 곳이다. 

호주 멜버른의 멜버른 전시및 컨벤션 센터 앞에서 29일(현지시간) 국제 채굴 및 자원 회의(IMARC) 반대 시위 중인 환경운동가들이 기마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이 시위로 시위자 40명이 체포되고 경찰 4명이 부상을 당했다 

죽은 자의 날 축하행사를 앞두고 28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 근교에서 어린이들이 거리에 판지를 이용해 만든 대형 해골 조형물 앞에 서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28일(현지시간)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를 방문해 시카고 맥코믹 팰리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경찰청장협회(IACP) 연례 콘퍼런스 및 모금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트럼프 반대 시위 중 한 시위자가 트위터와 히틀러를 합성해 만든 '트위틀러'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서 있다.

미 캘리포니아 주 곳곳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LA를 관통하는 고속도로인 405번 서쪽면에서 발화한 '게티 파이어'라 불리는 산불이 부촌으로 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28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켄터 케니언의 '게티 파이어' 진화작업을 위해 뿌린 난연재로 붉게 물든 언덕에서 잔불 진화작업 중인 소방관들의 머리 위로 소방헬리콥터가 물을 뿌리며 지나가고 있다. 

이라크에서 실업난 및 기본 공공 서비스 문제 해결, 부패청산 청산 등을 요구하며 반정부 시위 나흘째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바그다드에서 시위자들이 툭툭 운전기사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칠레에서 지하철 요금 인상 철회를 시위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10일 넘게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산티아고에서 한 시위자가 시위대의 상점 방화로 짙은 화재 연기가 싸인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세바스티안 페녜라 칠레 대통령은 내무장관과 경제장관을 포함해 내각 1/3을 교체하는 조치를 취했으나 시위는 계속 되고 있다. 

핼러윈을 앞두고 28일(현지시간) 유령의 집으로 꾸며진 미 워싱턴DC 백악관 앞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다양한 핼러윈 의상을 입은 어린이들에게 핼러윈 사탕을 나눠주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 웨스트버지니아주의 한 발전소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거대한 바위 '울룰루'가 있는 호주 카타추타 국립공원에서  원주민 아이들이 카메라를 가지고 놀고 있다. 호주 원주민들에게 '신성 불가침' 구역으로 알려진 '울루루'에 원주민들의 항의에 따라 등반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영국 휘트비에서 열린 음악 축제 '휘트비 고스 위켄드'(Whitby Goth Weekend) 참가자가 무덤가를 걷고 있다. 

태국 방콕에서 천둥번개가 치고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서 열린 제7회 '보스턴 할로윈 펫 퍼레이드 앤드 코스튬 콘테스트'에 참가한 애완견들. 

베트남 응에안에서 영국 냉동 트럭 희생자의 아버지가 손자를 안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앞서 영국 런던 인근 에식스주에서 39명이 냉동컨테이너 차량을 타고 밀입국하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 산 피에트로 바실리카에서 아마존 지역 관련 이슈를 논의한 세계주교대의원회의(시노드·Synod) 폐막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미국과 멕시코 사이 장벽 앞에서 미국에 가족들을 보내고 남겨진 멕시칸 가족들이 '장벽 아닌 허그'(Hugs Not Walls)행사에 참석했다.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린 디하르 축제에서 경찰이 경찰견 이마 위에 가루 분말을 뿌리고 있다.

강아지들 귀여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