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거나
공공기관과 같이 일해서 공문을 본 사람들은 알꺼다
저 문서는 진짜 그럴싸하다
제목과 내용의 폰트와 폰트사이즈 제목의 파란줄
이건 실제로 공문에 쓰이는 양식과 동일하다는 것이다.
물론 내용면에서 출처가 좀 부실하다는 면이 있긴한데
실제 공문을 써 본 사람이거나
공문을 자주 접하는 사람이 작성했을 것이라는 의심이다.
자, 그러면
공문을 써 본 사람이거나
공문을 자주 접하는 사람이 저런 걸 퍼뜨려서 노리는 건?
"정부의 혼란"
"정부의 혼란으로 인한 국민의 피해"
"국민의 피해로 인한 질타받을 무능한 정부"
내가 말하는 건
이런 시국을 이용해 개인 또는 특정 집단의 이익을 꾀하려는 자들이 작성했을 것이라는 거다.
악마같은 놈들.
(이거 조사하면 근원지 추적하는거 쉬운데, 경찰은 왜 안 할까? 하고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