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딩시절의 추억

junkiller 작성일 20.08.06 20:35:07 수정일 20.08.06 20: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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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에 급식 우유 데워먹었는데.

어떤 놈이 여는 곳 입구도 안 열어놔서 빵 터져버림. 

 

리어카 목마 보니까 갑자기 노랫소리도 막 들려오는 거 같네.

나 저기 태워놓고 엄마가 시장보러 다녀오고 그랬지. 

 

학교에서 집에 가려는데 비가 막 내릴 때, 

엄마가 저 파란 비닐 우산 들고 정문 옆에서 기다리고 계셨는데. 

이제 몸이 많이 아프셔서 잘 못 걸으시지만.. 엄무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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