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동안 중국과 관계된 사업을 하면서 중국을 자주 드나들고,
그동안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직접 눈으로 보고 있는 중입니다.
공감가는 글이 있어서 퍼와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중국은 한한령을 핑계로 한국 컨텐츠의 지적재산권을 무시하고 맘껏 베끼도록 방관하면서 자국의 컨텐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봅니다.
요즘 유투브에 올라오는 중국의 음악예능프로를 보고 있노라면 그 기술적 화려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중국 음악예능을 보다가 한국 음악예능을 보면 기술적 화려함과 규모면에서 초라하게 보일 정도입니다.
비록 사상적 제약 때문에 컨텐츠의 질에선 약세에 있긴 하지만,
기술적으로는 예능분야에선 이미 우리를 넘어섰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 읽는 이들 중에 중국에 대해 감정은 좋지 않은 사람들이 많겠지만,
존재하는 현실은 편견없이 바라보고 분석하여, 중국을 계속 앞서갈 수 있도록 대비하고 노력했으면 합니다.
+위의 링크 (꼭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