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이 차오르던 그때.. 소년은 붉은악마1편을 구매하기엔 너무 비싸서 기다리던 어느날.

붉은악마2가 세진컴퓨터에서 세일한다는 소리에 친구와 돈을 8:2 로 나누어 내며 구매했던

첫 스포츠 게임 바로 붉은악마2.

월드컵 기념. 재미로 보는 그때 그 붉은악마2로 대한민국:우루구아이 전을 한번 돌려보았다.

소름돋는 그래픽과 한국어 해설진!!

국산게임이다보니 한국의 능력치가 사기급으로 올라가있다.

해설진은 결과는 불보듯 뻔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응원해달라고 말하고있다.

전반 4분만에 우루과이의 살인적인 백태클로 엘로우 카드를 받으며 시작한다.

현란한 드리블을 보여주며 득점을 노리는 대한민국.

해설진도 골이 터져줘야 재미가 있을꺼라고 말한다.

실제로 일어난다면 우루과이 수비수는 매장당할수도있다..

어쨌든 대한민국의 득점!!!

우루과이보다 점유율이 높은 대한민국

이렇게 전반전이 끝나게 된다.

후반전에도 적극적인 공격을 보여주는 대한민국

아쉽게도 업사이드가 선언.

우루구아이의 살인적인 태클로 퇴장까지 당하게 된다.

대한민국의 2번째 골!!!!

이렇게 2:0으로 앞서간다.

이렇게 후반까지 종료되며 대한민국2 / 우루과이 0 으로 대한민국이 우승하게 된다..

실제로 일어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