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새로운 마을을 건설하고 개척하고 발전시키는 게임입니다. 참 그리고 전투도 한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리뷰 들어갑니다.
참
이 게임에는 스토리가 있지만 제가 스토리모드를 올클리어를 못하고 첫 미션도 힘들게 깻고 이젠 기억도 안나기에 스토리는 배제했습니다.
[그래픽] 2D이니 만큼 깔끔하다. 경영 시뮬레이션에는 역시 2D가 제격! 4점
이것도 상당히 오래전에 만들어진 게임으로 역시 2D라는 점을 가지고 있는데 솔직히 경영시뮬레이션이 3D면 미치겠드라구요. 그래서 게임적인 장르덕에 4점 줬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보이는 멧돼지나 사슴들은 보기 좋더군요.^^
[사운드] 역시 좋다. 4점
4점입니다. 노래는 상당히 좋습니다. 새로운 도시답게 활기찬 노래는 어깨를 뜰썩거리게 하며 원주민 마을로 화면을 이동하면 원주민만에 특색있는 노래도 가지고 들을수있 답니다 또 전투할때에 타격음도 멋지고 병사들에 우렁찬 목소리도 들을만하지만 병졸에 따라서 다른 목소리를 가지게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아는 아쉬움을 가지게 합니다.
[경영부분] 대단히 멋지다. 5점(처음으로 5점 잇힝.-_-;)
이 게임에 가장 큰 특징은 흑자가 나도 흑자가 난게 아니된다.ㄱ- 라는 점이죠. 일단 처음에 도착한 마을에서 이것저것 지으면 역시 돈이 듭니다. 시장 짓고 뭐짓고 하면 계속 적자를 유지할수 밖에 없는 거죠. 이것을 타개하는 방법은 무역인데. 무역이란 말그대로 자기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컴퓨터한테 파는 겁니다. 이것을 하면 일시적으로 흑자가 생기는데 이렇게 하면 돈이 줄어드는게 적어 질뿐 실질적인 이익을 못 봅니다. 이익을 볼려면 사람수를 늘려서 마을유지비용보다 마을에서 걷어들이는 세금이 더 많아야지 가능하죠.^^ 참 이런 부분에서 심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마을을 건설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많은량에 자원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보물섬은 없습니다. 즉 마을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전부 충족시킬수 있는 섬은 없다는 뜻이죠. 때문에 새로운 섬으로 가서 그 섬에 자기가 필요로 하는 건물을 짓고 거기서 물건을 생산하여 배로 실은 다음 본섬으로 가져가 하역을 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물건도 다양합니다. 일단 개척자라는 맨 하위 사람들은 별로 원하는게 없죠 그냥 밥만 주고 옷등을 만들어 주면 되지만 가장 상위에 있는 상인은 무려 8개에 물품과 6개에 건물을 원하게됩니다.(가물가물합니다. 조금 더 원하지 않았나 싶네요.) 귀족들은 오히려 상인들보다 원하는게 적더군요.-_-;(물런 귀족들이 원하는 물품은 좀더 귀찮긴 해요. )
또 전투병을 많이 뽑으면 엄청난 적자를 보게됩니다. 이놈에 군대가 비용을 조낸 뜯어먹거든요.
어떻게 보면 경영부분에서 이 게임은 상당한 입지가 있다고 생각될정도로 경영은 심도 있습니다. 또한 난이도도 상당하구요. 경영 부분에서는 왠만한 게임보다 뛰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투부분. 전투도 좋다. 4점
전투에 병졸은 다양하고 병졸에 따라 강하고 약한 병졸이 확연하게 구연되어 있습니다.(물런 숫자로 밀면 상성관계는 그냥 무시하지만요.ㅋㅋ) 그리고 건물은 오직 대포나 구포로만 공격이 가능하며 시장을 점령할 시에는 주위에있는 모든 건물을 자기에 것을 만들수 잇습니다. 하지만 병사들에 인공지능이 좀 낮다는게 아쉬운 점이고 이게임에 특성상 전투는 망하는 지름길이 될수 있기에 전투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투는 분명히 재밌습니다.^^
해전에 경우는 해적을 막기 위해서 중요한 요소겠지만요. ㅋㅋ
그리고 한가지 팁으로 소방소 안부시면 주위에 건물을 못 부시더군요.(물런 대포 한바가지 댓고 오면 부시지만 3~4개정도 되서 부실려면 죽어도 안부서짐) 개사기 소방소.ㄱ- 아주 불끄는게 예술이여.
소방소는 분명히 전투에 쓰이는 건물일겁니다. 낄낄낄
전체적인 평
이 게임은 무척 잘만들어졌으며 명작이라고 칭송될만큼 멋지지만 난이도가 상당하기때문에 그정도까지는 못간거 같습니다.
자신은 경영시뮬레이션매니아다. 경영시뮬레이션 모두 자기앞에 무릎을 꿇었다 하시는 분들 한번쯤 해보셔도 나쁘지 않을껍니다. 그럼 즐겜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