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공 : 우수함
(일단 플레이한지 몇일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섣부른 리뷰입니다.)
게임을 하는데 물론 어느 회사가 서비스하는지는 중요하지만, 나는 거기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게임 자체를 갖고 평가해보도록 노력하면서 쓰겠다.
일단 게임의 내용은 도시를 지키는 히어로들과 그에 맞서는 악당들의 대립으로, pvp가 핵심을 이룰 것이다.(아직 전혀 경험해보지 않았다;;)
이 게임을 하며 제일 놀란 것은 바로 캐릭터 메이킹이었는데...놀라운 자유도를 부여해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더 높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장비라는 개념은 없어서, 장비로 인한 그래픽 변화란 없다.
장비의 개념이 없고 대신 방어스킬이나 공격스킬에 넣는 특수한 아이템이 있다. 아마 현거래가 생긴다면 이것이 핵심일꺼라 생각된다(개인적으로 현거래는 싫다)
시티 오브 히어로엔 몇가지의 직업군과 다양한 종족. 무엇보다 다양한 서브 스킬을 제공하는 점에서 기존 게임과 비교해봤을때 자유도가 엄청나게 높아보인다.
아직 오베기간이고, 사람들의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파티플레이시엔 큰 재미를 느낄 수 없다. 그래서 안정화가 되면 어느정도까지의 재미를 가져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일단 스피디하고 화려한 전투를 즐길 수는 있을 것이다.
단점은, 섣불리 말하기가 조심스러워지기 때문에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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