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슈프림 커맨더에 관련된 짤막이야기들.

매드캣02 작성일 06.02.09 14:09:30
댓글 1조회 1,002추천 1
113946177144324.jpg

- 게임내공 : 상상초월


-슈프림 커맨더는 TA의 과거 이야기일 예정이다. 코어와 암의 군대가 아직 강대하고, 도시들은 번창하던 시기이다. 유닛들은 긴 전쟁으로 흩어지고 넝마조각이 된 미래(TA)와 달리 더 화려하고, 강하고, 더 많을 것이다.(상표권 문제로 테란(Terran)과 사이브란(Cybran), 그리고 제3세력인 에이온(Aeon)이 나올 것이다. 테란은 암, 사이브란은 코어에 해당하는 걸로 보인다. 에이온은 인간이 '아니다.')
-유닛 수 제한은 500개일 것이다.
-다리를 건설할 수 있다.
-맵의 모든 오브젝트는 부술 수 있다.
-AI도 핵과 요격미사일을 사용할 것이다.
-AI는 레이더 및 소나 재밍을 영악하게 이용할 것이다.
-AI는 수송 유닛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이다.
-AI가 건설 및 생산에 건설 유닛을 투입해 속도를 높일 것이다.
-AI는 더이상 한 방향으로만 공격하지 않을 것이다.
-AI는 동맹AI과 적군의 정보를 공유해 연합할 것이다.
-유저와 동맹인 AI와 맵과 레이더를 공유할 수 있다.
-지형은 전투에 의해 파여나갈 것이다.
-32비트 컬러.
-대형 시스템 도입.
-AI는 재생 유닛을 잘 응용할 것이다.
-AI는 플레이어 유닛을 캡쳐할 정도로 영리할 것이다.
-차량과 건물에 '탑승자' 개념이 도입되어, 엘리트 유닛(엘리트가 아닌 유닛은 어떨까?)은 파괴될 때 사람이 탈출해 새로운 유닛으로 능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결과물로 보건데, 기각된 것 같다. 혹은 아직 공개가 안 된 건지도.)
-게임 진행 중 자연스럽게 스토리가 진행.
-보이스 채팅 기능 지원.
-손상을 입은 유닛은 느려진다.
-손상은 부위별로 재현된다. 무장, 다리, 센서 등.
-무기들은 좀 더 논리적으로 재현될 것이다. 전차는 더이상 수중 유닛을 공격할 수 없을 것이다.
-물에 반쯤 잠긴 유닛의 경우 하부는 어뢰 공격을 받을 것이고, 상체는 다른 무기들의 공격을 받을 수 있다. 부위의 구분은 부위별 데미지 시스템과 연관된다.
-플레이 녹화 기능 추가. 타인과 공유할 수 있다.
-장갑 특성이 더 세분화될 것이며, 크리티컬 히트가 존재할 것이다.
-대도시는 전투에 의해 점차 손상되어, 토탈 어나이얼레이션 : 코어의 반란에서 봤던 것과 같은 폐허가 되어갈 것이다.
-전투에 의해 변형된 맵은 별도로 저장해서 새로운 게임에 사용할 수 있다.(멀티플레이)
-조수간만이 지형과 유닛의 이동에 영향을 줄 것이다.
-크로고스를 연상시키는 대형 슈퍼 유닛들이 등장해 육해공 각 전장을 주도할 것이다.
-해전은 2차대전을 연상시킬 정도로 대규모로, 장대하게.
-해상 유닛은 전작보다도 더 많은 무장을 갖추고 있다.
-넓은 시야의 전장 모드와 국지적인 전술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듀얼 모니터를 갖추고 있다면 이 양쪽을 한번에 할 수 있을 것이다.

2006년에 나온다고 했는데..
아 빨리 해보고싶어라 ㅜ_ㅜ
매드캣02의 최근 게시물

게임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