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온이 대세군요. 저도 기억나는 에피소드 하나 올려봅니다 ^^ 제 중학교 동창이 울온에서 마법쪽 그랜드 마스터였습니다. 하루는 집에 문단속을 제대로 안하고 로그아웃을 했는데 그다음날 와보니 시약을 누가 전부 훔쳐갔더라는군요 잘은 모르지만 그 시약 시세가 장난 아닌모양이었습니다.
열받은 친구는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마법을 총 동원해서 맵에 분풀이를 했고 그 일로 맵의 지형이 바꼈다더군요 실컷 분풀이를 하고나서 접은 후 한참뒤에 한번 접속해보니 자기목에 현상금이 걸려 있었대나 뭐래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