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워즈:구 공화국의 기사단 I

skrmsp123 작성일 06.03.29 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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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내공 : 상상초월


이런걸 쓰는 재주가 없음으로.. 못써도 그냥 읽어주시길 간절히 빌면서...

스타워즈:구 공화국의 기사단 스리즈는 I 과 II(Sith Lords) 이 두가지가 존재하는대

그중 스타워즈: 구공화국의 기사단 I (The Knights of the Old Republic)의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이게임을 플래이 한지 거의 1년여 가까이 됨으로 약간의 기억장애애 따른 오류나 미스는 그냥 웃으며 넘어가주시길..

첫 Xbox로 발매시에 여러 game 매거진에서 10점 만점에 10점을 획득 했으며
2003 the best game of the year의 영광을 차지 했던
스타워즈: 구공화국의 기사단.

일단 장르를 설명하자면 전형적인 RPG에 액션의 요소를 감의 햇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스토리는 저희가 흔히 알고 잇는 Star Wars 시리즈의 Episode I: The Phantom Menace
로부터 4천년 전의 이야기 입니다. 스타워즈의 팬들이시라면 한두번쯤 들어보셧을 만한
행성들 이름들이 즐비하게 나온다는 점도 하나의 재미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자면 사막 행성인 단투윈이라던가..)

어떤 스타워즈 게임들이 그렇듯... (Jedi Academy를 보아도..) 언제나 2가지 루트로 갈립니다
한쪽은 Dark Force를 사용하는 Sith Lord 다른쪽은 Force를 사용하는 Jedi로.

허나 구태여 다른점이 잇다면, 구 공화국의 기사단은 단순히 미션을 어떤방식으로 끈내냐에 따라 이 2가지 루트가 갈렸던 전 스타워즈 시리즈와는 다르게. 게임 도중의 모든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따라서 다크냐 라이트냐 하는 포인트가 주어집니다. 따라서 플래이어는 스토리를 진행해 나갈때 마다 신중하게 자신이 어떠한 행동을 취할것인가 혹은 어떠한 말로써 이 미션을 마무리 하겟느냐를 결정 해야 합니다. 이게임의 장점중 하나는 바로 미션수행의 자유도에 있다고 봅니다. 마을 사람들(NPC)와의 대화에서 스토리를 진행하게 되고 여러 섭 미션들을 받게 되는대.. 이 미션의 과제는 언제나 '마지막 결과를 어떻게 얻어라'라는 식으로 주어집니다.

따라서 '무슨 무슨아이탬을 찾아라'라는 미션을 받앗다고 한다면 플래이어는 그것을 약탈해 올수 도 있고 (다크 사이드) 아니면 그것을 다른 사람을 도움에 따라서 획득 할수도 잇습니다.(라이트 사이드) 또한 이 얻은 아이탬은 고스란히 미션을 부탁한 자에게 줄수도 있고, 아니면 그자를 죽이고 이 아이탬을 스스로 취득할수도 있습니다...

마치 Fable이라는 RPG게임 처럼. 이게임의 자유도는 상당하며 따라서 플래이 시간또한 깁니다. (일일히 모든 시크리트 미션같은 거까지 다깨고 117시간이 걸렷던 기억이 납니다.)

게임의 가장큰 목적은 대강말하여 Star Force (이름이 맞는지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양해를)라는 Sith의 무기공장소(?)를 찾아내는 것인데... 이 것의 위치를 찾기 위해서는 4개의 행성에 있는 힌트들을 모아서 지도를 완성시켜야 합니다. 순서는 상관이 없어도 경국 모든 4개의 행성을 돌아서 star map을 완성시킨후 이것의 위치를 찾는것이 개임의 커다란 목표인데.

이것을 찾는 이유는 플래이어가 다크사이드냐 라이트사이드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시나리오나 스토리면에서는 뒤질것 없이 뛰어나며 아주 탄탄한 구성을 보여주며
그래픽 또한 상당한 수준을 보여줍니다.

다만 아쉬운점이라면 전투에서 좀더 박진감 넘치고 액션 아케이드식 전투를 기대하신다면
약간의 실망을 하실것입니다.
더욱이 제가 알기로는 한글패치가 나와있지 않아서 하신다면 무지하게 길고긴 대화들을
모두 영어로 읽고 들으셔야 합니다 -_-;;;;
(영어를 못하신다면 죄송합니다... 달리 이게임을 완전히 즐기실 방도가 없는것으로 압니다...
ㅜ_ㅜ;;;)

허나 만약 언어의 장벽을 넘으실수 있는 분이라면, 반드시 한번쯤은 꼭 플래이 해보셔야 할 RPG게임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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