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종 : PS2 • 장르 : 액션 RPG • 제작사 : 스퀘어 에닉스 •플레이어 수 : 1명
드디어! 거의 4년만에 킹덤 하츠(Kingdom Hearts)시리즈의 후속작 킹덤 하츠2(Kingdom Hearts 2)가 2005년 12월에 출시 하였다. 일본어를 모르는 필자는 인터네셔널 판을 기달려야만 했고 지난 달 23일에서야 이 작품을 구입할수 있었다. 첫번째 작품을 워낙 잼있게 했었던 지라 필자는 정말 크나큰 기대에 부풀어 있었고(학업 때문에 그제 서야 게임을 시작했다 ㅜ_ㅜ;;;) 오프닝 동영상의 압도적인 퀄리티 향상에 그기대는 고조 되었으며 2일 밤을 새며 오늘 아침 불과 한 6시간전 이게임의 엔딩을 보았다. 소감을 결론 부터 말하자면 실망.. -_-;;; 출시한지 3일만에 100만개를 돌파 한 밀리언 샐러라는 타이틀, 전작에서 '히카리'를 불러 86만장의 싱글 엘범 출하를 기록 하였던 우타다 히카루의 'Passion'이 타이틀 곡으로 사용 되었다는 점, 아는 사람은 다아는 '패미통 40점만점에 39점을 기록 했다'는 점 등 여러가지의 점들이 게임을 시작하기도 전에 게임의 대한 기대를 높였었던 것이 사실이다. 너무 기대를 햇던 것일까? 솔직히 필자는 이번작품에 약간 실망 하였다. 자 그럼 이제 부터 킹덤하츠2를 뜯어 보도록 하자.(리뷰를 쓰기 위하여 여러 사이트들을 돌아 다니며 리뷰를 읽어 보아도 다들 극찬을 쏟아내고 있는대... 필자가 이상한걸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