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RPG게임의 대표적인 게임중하나인 파이널판타지.. 그중 6에 대해 한번 적어볼까합니다..
위에서 보시다시피 그래픽은 지금에비하면 무척이나 초라하죠 하지만 그때 당시로는 유저들에게 감동과 충격을 준 작품입니다..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중 명작으로 꼽는 유저분들이 꽤많이 있는 작품입니다
제가 보기에 가장 매력적이었던 시스템은 주인공시스템 이 게임에선 어찌보면 주인공이없습니다..
나오는캐릭터 여러명이 전부 주인공이라고할수있죠 각각캐릭의 스토리가 조금씩 따로있고 그들의 과거가점점 밝혀지고 거기에 분기시스템과 3개의 파티를 따로따로 움직이면서하는 시스템까지 물론 공룡숲같은곳때문에 난이도면에선 실패를했지만 그외에도 매력적인 부분은 아주많다고 생각됩니다..
소환수 시스템 , 마석으로 배우는 마법시스템(격투캐릭 마법캐릭의 구분이없이 검사도 최강마법 알테마를 배울수가있었죠) 그외에 숨어있는 수많은 이벤트 스트라고스의 청마법 , 모그의 춤 , 셋져의 도박 , 리름의 그림그리기 엄청난 종류에스킬을 자랑하는 가우.. 파판5에도 등장했었던 따라쟁이 고고
7용을 전부 잡으면 나오는 소환수 지하드 수많은 악세사리종류 (전승의표시라는 아이템과 겐지의소수라는 아이템을끼면 한캐릭이 한텀에 8번연타공격이 가능했었죠..)
그외에도 콜로세움! 그안에 숨겨진 수많은 아이템들 예전 어느홈페이지에 모든걸 적어논분이 계셨었는데 정말 존경스러운분.. 어찌그런 노가다를 전부..
완전마스터를하려면 대체 얼마나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할지 정말 엄청난 서브이벤트들과 캐릭각각의 스킬들이있습니다..
저도 3~4번을 클리어했지만 공략집을 보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 마스터는 못했네요
그외에도 파판이자랑하는 음악.. 게임몰입도를 높여주는 적재적소에 배치된 배경음악들..
거기다 일어를 몰르는사람을위해 어느 아마츄어제작자가 만든 한글패치 거의 (99%)라고 보면됩니다..
개인적으로 파판시리즈중 가장 재미있게즐겼던 게임이네요 안해보신분들 그래픽에 주저하지마시고 한번시작하시면 빠져들게될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