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옛날 카운터 스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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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래 fps를 좋아합니다..
그 계기가 됬던것은 cs 였습니다...de_dust에서 처음 시작했을때 그 감정은....
암만 밀리고 있다고 해도..한번 담합해서 올 러쉬 가서 한번에 전세를 뒤집을때 그 느낌은...
awp의 손맛.....cs를 그래서 좋아합니다...샷거느이 매력..재장전할때까지의
그 점프하고 난리 부르스를 치고 재장전에서 다시 쏴서 죽일때의 그느낌...
변태인가..ㅡㅡ
저는 그 매력때문에 cs 에 빠져들었었고...지금도 fps를 즐깁니다..
요즘에는 써든어택을 하는데 옛날 그느낌이 안들더군요...
밤잠을 설쳐가며 했던 그 느낌..근래 1.5서버에 접해보았더니 아무도 없다는 사실에 가슴이 아팠습니다...1.6은 개인적으로 별루......
sf도 sa도 저의 이런 빈가슴을 채워주지 못하는 사실에 가슴이 쓰립니다...
저만 그런걸까요???
다시한번 그 느낌을 가져보구 싶은데....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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