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내가 바라는 대항해시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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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이 나오고 몇년이 흘렀는지...향간엔 후속작은 안만든 다는 소문도있고 또 어디는 5편의 제작에 들어갔다는 말도있고 그 말이 구라라는 말도있고... 여하튼간에 입니다.
만약 나온다면 이러면 좋겠다 이런겁니다.
일단 그래픽 적인 면에서는 해보지는 않았지만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그래픽이 꽤 괜찮아 보이더군요 그걸 다듬어서 적용하면 좋겠습니다. 일단 넓은 항구도시를 2편처럼 직접 캐릭터를 조작해서 돌아다닐수있게 해서 몰입도를 높이면 좋겠구요
다른 시뮬시리즈처럼 신무장 작성 하듯이 새로운 캐릭을 작성해서 조작할수있음 행복하겠네요... 부하장수...가 아니라 선원들도 내맘대로 작성해서 대리고 다니고 삼국지 시리즈처럼 인물사진을 맘대로 조작할수있으면 금상첨화 화포에 우솝사진 붙이고 측량사에 나미사진 붙이고...요리사에...등등
그리고 또한 2 4편 처럼 특정캐릭의 시나리오 중심도 있으면 좋겠네요 선택캐릭은 시나리오 중심 신캐릭 만들면 자기만의 새로운 개척시대.. 시나리오의 주요캐릭들과 해전도 펼치고...
3편 처럼 육 해 를 가리지않고 탐험할거리가 늘어나면 좋겠구요 자유도도 높아지겠죠
술집여급과 샤바샤바 대포쏘면 얘도 놓고 그래도 뭔가 목표가 있는걸 원하는 분들도 있을테니
2편처럼 전세계해도 작성이나 4편의 퍠자의 증표 같은걸 모으는것도 괜찮을듯
특히 해전은 액션성을 가미해서 실시간 전략시뮬 마냥 배를 직접조종 하고 신장이나 삼국지 처럼 선원들마다 특기 를 지정해서 신장처럼 게이지가 차면 스킬을 쓰는 등의 방법도 좋을듯하네요 예를들어 포수배치된 장수..가 아니라 선원특기가 이단격 이런것이면 한번에 두번씩의 포탄을 쏘아 올린다던가 요리사 같은경우는 식량감소를 줄이게 하는등등의...
대항해시대의 또다른 핵심중 하나인 무역면에서도 3~4편의 시스템을 좀더 개량해서 직접 상단에 기술을 주고 의뢰해서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 낸다던가 하는것도 있으면 좋을듯
무엇보다 바다를 누비는 다른 캐릭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항해를 하다 다른 배와 마주치는 일이 그리 흔한건 아니겠지만 특정 좁은 항로를 제외하면.. 4편 같은경우 파벌이 몇개로 정해져있어서 더욱더 다양한 선장들을 구경하기 힘들었죠 2 3편처럼 각종 해적들이 마구 나대는 그런 바다가 스릴있어서 좋겠네요
이상 갑자기 대항해시대 리뷰보다 후속편이 하고싶어서 끄적여본 캐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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