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에버퀘스트2 짧은 추억
댓글
0조회
895추천
1
파티 게임에 쩔어있는 나...
피방에서 에버2를 깔고 실행했다.
종족은 하프엘프(엘프+휴먼)
역시 로그로...ㄱ
퀘스트를 하나씩하나씩 깼다.
하프엘프는 특수능력중에 밤에도 생물체를 볼 수 있는,
체온이 있는 물체는 빨갛게 보이는거 그런 기술이 있었다.
게임상 밤에 그 기술을 써 본 나는 뻑갔다.게다가 후드를 뒤집어쓴 물체,캐릭은
이 스킬로는 면상밖에 볼수가 없다.
정말 신기했다...ㅋㅋ
그리고 그 넓은 맵...그 당시 렙이 10인가 20인가 전직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아무튼 전직하고...고3이었던 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다.
컴터 사양만 된다면 바로 하고 싶다...아 그리워
연계기 참신했고 탱커가 맞는 사이에 로그는 몹들의 뒤통수를 치면서 꾸준한 딜링을 했고
힐러는 힐주고 메이지도 역시 한방한방 데미지 딜링을 하면서 참 재밌었다.
이게 파티게임이지....아 이제 군대가는데 군대갔다오면 D&D온라인도 나올텐데
그땐 컴하나 새로 장만해서 훼인라이프를 살아야지...
하치니즈보이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