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新 페르시아 왕자 시리즈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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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내공 : 상상초월
<기존의 페르시아 왕자 1&2&3D가 있으므로~ 이번에 작품들을 新이라 칭하겠습니다>
얼마전에야 新페르시아 왕자 1,2,3편을 접하게 됬습니다.
1편(시간의 모래), 2편(전사의 길), 3편(두개의 왕좌)을 해보니 정말 재미있더군요.
게임의 완성도도 즐겁게 하지만, 1,2,3편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는 한편의 영화를 방불케
할정도로 잘만들어 젔더군요. 게임을 다 진행 하고 나서도 여운이 남는다는...
게임의 완성도는 매우 뛰어나, 사운드 및 그래픽, 스토리까지 3박자가 잘 어우러져 확실한 재미를 보장하더군요.
(다만 뛰어난 액션에 비해 타격감이 조금 떨어지는 단점은 있으나, 몰입하는데 크게 지장을 주지는 않습니다)
게임 불감증으로 멀해도 재미가 없었는데, 간만에 불타올라 3일 밤낮을 내리 해서 시리즈 모두를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한번 몰입하면 헤어나오지 못할만큼 정말 몰입감은 최고입니다!
1편은 286시절에 나왔던 원작을 정말 잘 리메이크 했더군요. 요즘 시대에 맞게 3D로 바꼈으나,
아기자기하게 유기적으로 연결된 함정들은 전작을 보는듯 했습니다. 그래픽도 동화풍의 그래픽
으로 부담없이 다가오구요.
2편 부터는 그래픽이 좀더 사실감있게 변하고 전투에 조금더 초점을 마추었더군요. 그리고
과거 ↔ 현재를 이동하면서 퍼즐을 푸는 독특한 게임 구조로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3편은 게임 난이도가 엄청 내려가서 누구나 손쉽게 다가갈수 있게 만들었더군요. 전투는 한층강화되서
어드벤쳐성 보다는 하나의 액션게임을 하는듯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별로 머리도 안아프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에 관계 없이 즐기실 분이라면 가장 부담없이 3편부터 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바이오 하자드식, 혹은 툼레이더식으로 퍼즐풀면서 전투도 하고 하는 게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해보시길 바랄께요. 정말 강추 작품입니다.
다만 퍼즐 푸는데서 머리쓰고, 그런거 별로 좋아 하지 않는 분이라면 비추! 마우스 집어 던지실지도.
최대의 단점이라면 게임이 너무 짧다는게 단점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한편 깨는데 공략본없이
한 10시간 정도 걸렸는데요. 잘하시는분들은 5-7시간이면 깬다고 하더군요 =_=
(기록 세우신 분중에 3시간인분도 계시더라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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