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가장 마지막으로 엔딩본

1 바이오 해저드 4

여태껏 살아 오면서 해본 게임중 그래픽 사운드 등 흠잡을것 없는 최고의

게임인거 같습니다.그이전에도 이렇게 생각하는 게임이 있었지만

아주 충격을 많이 받았습니다.

캡콤이란 제작사가 하염없이 높게 보입니다.

예전 3때도 재밌긴 했지만 이정도 까지 단점이 없지는 않았는데.....

너무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아주 사용자를 잘 배려한 초절정 난이도에다

개성 있는 빵봉투 주민과 은방울 자매 그리고 각종 변신 보스들 하나하나가

뇌리를 떠날수 없도록 만듭니다.

어느 맵 하나도 그냥 지나칠수 없게 집중력과 몰입감이란...

음 개인적으로 정통 어드벤쳐 게임이 아니란게 조금 그렇지만

이 게임때문에 위를 구입해 제로나 리버스를 즐겨볼 생각도 있습니다.

근데 위가 게임큐브호환인가요?

2. 룸..

루카스의 고전이고 그래픽이 아주 아름답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실제 그 위용을 느껴 보지 못한거라

과감히 공략집을 들고 시도해봤는데.....

하는 내내 게임이 아름답고 좋긴 하지만 입에 침이 마를 정도는 아니었다는게

마지막 결론이네요.

다만 게임이 도레미파 마법만 알면 그리 어렵지 않다는게..조금 위안이...

요즘 눈이 높아질대로 높아져 고전 그래픽을 평가한다라는게

웃긴 얘기일수도 있겠지만...

아직도 예전 고전 어드 벤쳐 게임들을 도스박스 창모드로 돌리기에

상대적 비교로 평가했습니다.

3.키란디아의 전설 2

오웃 첫화면 부터 그래픽이 아주 예술 입니다.

장면 하나하나에 눈요기감으로 좋습니다.

잔시아가 옷 갈아입는 재미 또한....

영어가 시원챦아 난이도가 공략 없이는 ㅡㅡ;; 좌절 스럽습니다

공략 보고 했는데도 무지개 다리를 오르기 위해 한시간이나 헤맨건

지금 생각해도 참 아찔하네요.

이게임 한번 꼭 해보세요. 후회 없습니다.

도스박스 창모드일시 그래픽 또한 아주 봐줄만 합니다.

4.원숭이섬의 비밀 3.4

이 2편은 아주 오래전에 엔딩을 봤는데....

3편의 애니매이션 4편의 3디같지 않은 아름 다운 장면으로 이또한

특유의 분위기에 흠뻑 빠질수 있습니다.

4편이 게임의 인터페이스가 조금 불만인것이 흠잡을만 하지만

바이오 3편 이전까지 단련된 덕분이라 후후

특유의 아름다운 그래픽과 개인적으로 어렵던 시절을 함께 해준 게임이기

때문에 4편 아주 좋아합니다.

마지막 가이브러쉬가 던진 한마디의 여운도 아주 강렬했습니다.

현재는 페르시아왕자를 즐기고 있습니다만

이게 아주 또 불타오르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