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40000 : 던 오브 워

(편의상 경어를 생략합니다. 양해해주십시요.)

스펙터클하고 와일드한 전투씬,

새로운 개념의 RTS 워해머 : 던오브워

전쟁 다운 전쟁, 이것이 바로 워해머이다.

스페셜한 전투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그것이 진정 워해머

Opening

(스페이스 마린, 오크와의 전투씬으로 오프닝은 시작된다.)

Game Quality

워해머는 기본적으로 보병유닛과, 장갑유닛의 생산으로 이루어져 생산된 유닛으로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이는 다른 RTS와 비슷한점이라고도 할수있다.

하지만 워해머의 기본 병기인 보병은 분대단위로 생산이 된다.

이는 건물에서 한개의 유닛이 생산되는게 아니고, 한개의 분대로 생산되어진다.

이로 인해 자체적으로 병력충원이 가능하다.

하지만 장갑유닛은 분대단위로 생산되는게 아니고, 한기씩 생산되어진다.

유닛을 생산해 낼수 있는 것도 한정적이며,

리퀴지션 포인트를 점령해 획득할수 있는 징발자원과 전력건물 지어 전력을 공급할수 있는 전력자원으로

유닛을 생산할수 있다.

또한 지휘자나 영웅을 분대에 넣어 전투력의 사기를 향상시킬수 있다.

(캠페인 모드도 일품!)

Strategy

지형으로 인한 전략, 샌드위치, 각개격파등 워해머에서도 즐길수 있다.

특정한 지역(예를 들면 언덕이나 땅이 파인곳등을 확보하여 전투를 하게 되면

유닛위에 방패모양이 뜨게 된다. 그러면서 방어력 향상이 되고,

소규모의 유닛으로 다수의 유닛을 상대할때 유용하다.

몇개 분대는 따로 지정해 징발자원을 확보하고, 몇개의 분대는 적 본진으로 공격하는것도

의외로 워해머에서 주는 재미이다.

이 처럼 단순해보여도 상당한 전략을 구사 할 수 있어, 여러가지로 재미있는 요소를 제공해준다.

또한 보병에 중화기를 추가할수 있다. (화염방사기, 미사일 런처, 플라즈마 건등)

1개 분대가 모두 소총을 난사하는게 아니고, 1개분대 내에서 중화기를 확보할수 있는 점에서 많은 전략을 사용할수 있게

해준다.)

이렇게 됨으로 인해 유닛한개 한개에 왠지 정이간다.)

(다양한 중화기를 추가시켜 주자!)

Sounds Quality

게임성에 못지 않게 사운드 또한 잘 뒷받침 해주고 있다.

특히 스페이스 마린의 샤프한 목소리가 마음에 든다.

난전을 펼치때의 효과음 또한 선명하게 들린다

배경음은 쫌 밋밋한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전투에 빠져들면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게 된다.

(언덕위의 교전.쓸어주마!)

Training

RTS를 새로 접하기는 어려웠다. 게임에 익숙해지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워해머는 트레이닝 모드를 통해 1시만에 익숙해졌다.

더 빨리 익힌 유저도 있겠지만, 게임의 원할한 플레이를 할수 있도록

워해머의 트레이닝 모드는 완벽하게 만들어져 있다.

마치며

도전해볼 가치가 있는 게임이다.

게임구성도 그렇게 어렵지 않으며, 완벽한 한글화때문에 켐페인을 통한 스토리도 즐기는것도

괜찮게 생각한다. 

워해머에 대해 자세히 표현을 못해 아쉽지만, 할만한 게임임에는 틀림없다!

(승리의 깃발을 꽂아주자)

Large Scr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