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리자드의 최적화를 모르시네

아스키난드 작성일 07.05.26 04: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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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최적화를 모르시나요?? 그때의 그래픽과 지금의 그래픽 차이는 분명 엄청차이납니다
가능할지도모릅니다... 블리자드의 최적화모드는 유명합니다.... 그리고.. pc방에서 스타2 돌아가게
한다고 약속햇습니다.. 3D RTS을 성공할라고 도전하는 블리자드를 글케 보면 안되죠...
워크래프트3는.. 우리나라에 맞출라고 만든게 아닙니다. 전세계적으로 맞춘건데...
우리나라가 워낙 게임시장이 크고.. 그러다보니. 우리나라에서 못뜨니까 그게 좀 그런거죠.
블리자드도 알꺼에요. 워크3망한뒤로.. 모가 잘못됫는지 몰 어떻게 해야될껀지..
그럼 스타크래프트2를 안만들엇갯죠.. 왜 꾸준히 만들고 잇을까요.. 블리자드가 그냥 내놓는
게임회사가 아닙니다... 아니면 그냥 버리는 회사입니다..
스타크래프트:고스트도 아니다 싶어 개발 취소햇자나요...
블리자드가 자신잇기때문에 스타크래프트2를 만드는 겁니다... 블리자드도 경험이잇자나요
워크3가 한국에서 만든거를... 왜 그런걸 모르세요..지금 블리자드는 시도를 해보는거보단
자신잇다는 거같은데요.. 아마 3D RTS의 성공을 하고싶다는듯... 차인표님 심정은알겟는데요.. 너무 나쁜쪽으로 보시지마시고.. 좋은쪽으로도 좀 봐주세요..
나오지도 않앗자나요.. 나와서 머 이게 아니다 싶음 안하는거자나요...
만약 성공하면 스타크래프트2를 하겟지만요

거기 같다온 프로게이머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잇습니다.. 님처럼 비판적으로 생각하지않고요
나는 님의 그런 시점이 맘에 안든것뿐입니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2 E-Sports 랑 계약 한다고 들엇습니다. 그만큼 신뢰성이 높다는거죠..
블리자드한테 증거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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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내 체조경기장 등에서 열린 2007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한 블리자드의 마이크 모하임 등 블리자드 임원들은 스타크래프트2의 e스포츠 발전에도 지원할 것을 천명했다. 블리자드 임원들 역시 e스포츠 리그가 스타크래프트의 인기에 큰 도움이 됐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그들의 입장을 정리했다.

-항간에 블리자드에서 e스포츠 대회를 규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블리자드는 앞으로도 많은 e스포츠 대회를 지원할 것이다. 세계 각국의 e스포츠 관련 업체와 각국의 협회 등 단체와 협조체제를 구축할 것이다. e스포츠를 좋아하고 스타크래프트를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TV를 통해 스타크래프트2의 대회를 볼 날이 멀지 않았다.

-서비스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배틀넷 이외의 새 모델을 구축할 것인가.
▶스타크래프트를 지원했던 배틀넷을 지속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미 수년간 배틀넷을 통해 얻은 배움이 있었고 축적된 노하우도 있다. 배틀넷에서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리그와 대전, 캐주얼 게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서는 아직 밝힐 수 없다.

-스타크래프트2가 e스포츠로 성공할 수 있는 복안이 있는지.
▶e스포츠로 성공하기 위해선 세 가지 전략이 필요하다. 첫번째는 재미있는 게임이 돼야 한다. 각 유닛과 스킬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스타크래프트2는 이런 면을 이미 구축해 놨다. 또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마련돼야 한다. 블리자드의 배틀넷이 좋은 예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많은 게이머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스타크래프트2를 더욱 가다듬어 많은 게이머들이 빠져들도록 만들 것이다.

-스타크래프트를 언제부터 개발했나. 또 어느정도 완성됐나.
▶워크래프트3 프로즌 쓰론(2003년)을 완성한 뒤 바로 개발에 착수했다. 이미 세 종족 모두를 멀티 플레이로 즐길 수 있을 만큼 개발을 완성했다. 그러나 서비스는 아직 일정을 잡아 놓지 않았다. 우리가 충분히 준비가 다 된 뒤에 발매 일정을 결정할 것이다.

-한국 내 서비스는 어떻게 진행되나.
▶블리자드에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양질의 서비스를 위해 블리자드 코리아를 설립했다. 또 충분히 좋은 서비스를 게이머들에게 안겨줬다. 스타크래프트2 역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같은 서비스가 될 것이다.

-e스포츠와 TV 중계는 중요하다. 한국 이외의 지역에서 서비스 계획은.
▶한국에서는 이미 TV 중계로 여러 리그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이 e스포츠의 메카로 자리잡은 이유이기도 하다. 블리자드 역시 게임 리그가 TV로 중계되는 것을 반기고 있다.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고 홍보 효과도 더욱 올라가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도 TV 중계를 검토하고 있는 곳이 있다. 충분한 협의를 거쳐 좋은 모델을 제시할 것이다.

-원작에서 네번째 종족을 암시하는 퀘스트가 있다.
▶스타크래프트2 개발을 논의하며 네번째 종족의 추가 여부에 무게를 많이 뒀다. 그러나 긴 토의 끝에 신 종족 추가를 하지 않는 것이 낫다는 결론을 내렸다. 세 종족의 신 유닛과 새로운 기술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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