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과 메탈기어 시리즈등 업계의 거성으로 명성이 드높은 제작사지만 우려먹기하면 빠질 수 없는 게임제작업체 돈나미..가 아닌 코나미의 대표적인 횡스크롤 액션을 가장한 액션알피지 게임인걸 아시는 분은 다 아신다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많은 시리즈가 나온 악마성 시리즈이지만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건 월하의 야상곡 인것 같습니다
ps로 1997년 발매했는데 캐릭터의 부드러운 움직임과 화려한 연출효과 그리고 박력있는 타격감과 웅장한 사운드 돈쳐바른 비싼 성우진의 박력있는 연기(일어판 기준..영문판은 좌절스럽죠) 독특하면도 카리스마 있는 일러스트 그리고 엄청나게 숨겨진 요소로 인해 몇달동안 파고들어도 질리질 않았던 그 게임..
돈나미답게 플스로 나온후 세턴으로 여러가지 특전을 추가해서 이식되었죠.. 특히 마리아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메리트 덕분에 세턴판의 평가가 더 좋지만.. 게임은 두버젼다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어떤 걸로 해도 재밌을 겁니다 그래픽은 플스판이 더 좋고 사운드는 세턴판이 더 좋다고도 하지만.. 하다보면 신경 안씁니다..
ps나 세턴를 가지고 있던 사람이라면 한번은 해봤을만한 게임이고 지금해도 꽤 재밌는 게임입니다 지금하면 투박한 도트그래픽에 거부감이 느껴지겠지만 웅장한 사운드와 비장한 스토리에 푹빠져 들다보면 나중에는 220% 클리어에 도전하기 위해 계속 붙잡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