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프로토스 신규유닛 영상
Three new Protoss units and a building can be seen in the video, here they are:
Soul Hunter - a floating ranged unit.
Phase Cannon - seems to be the replacement for the Photon Cannon.
Tempest - the replacement for the Carrier.
Twilight Archon - the replacement for the Archon.
블리자드가 PC 및 맥(MAC)용으로 개발중인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2>의 프로토스 진영 신규 유닛 및 건물 4종의 플레이영상이 공개되었다.
이번 영상에는 프로토스 진영에 등장할 '소울 헌터'(Soul Hunter), '페이즈 캐논'(Phase Canon), '템페스트'(Tempest), '트와일라이트 아콘'(Twilight Archon)이 차례로 소개되어 있다. 처음 소개되는 유닛과 건물로 북미 게임 월간지 'PC Gamer'를 통해 공개됐다.
'소울 헌터'는 새로운 유닛으로 얕게 떠다니면서 강력한 원거리 지속공격을 한다. 영상에서는 건물과 보병 부대에게 강력한 스플래쉬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것으로 나와 있다.
'페이즈 캐논'은 '포톤 캐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설치한 후에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적이 기습공격을 해 올때 좀 더 유리한 위치로 재배치 시킬 수 있게 됐다. 단, 자리 이동 중에는 공격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템페스트'는 1편에서 프로토스 궁극의 유닛이었던 캐리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기존 캐리어의 인터셉터와 유사한 형태의 비행체를 방출해서 공격을 하며, 적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실드'가 장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와일라이트 아콘'은 1편의 아콘과 거의 유사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 역시 얕게 떠다니면서 강력한 스플래쉬 대미지로 적을 공격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정확히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1편의 아비터처럼 적을 가둬놓는 특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프로토스 '리버'의 새로운 모습도 잠깐 확인할 수 있다.
강력한 스플래쉬 대미지로 테란의 커맨드 센터를 공격중인 소울 헌터들.
후방에 떨어진 테란의 드롭쉽 공격을 막기 위해 자리를 옮기고 있는 페이즈 캐논들.
캐리어보다 크기는 작아졌지만 실드가 장착된 템페스트가 테란 기지를 공격하고 있다.
트와일라이트 아콘이 테란의 대규모 부대와 맞서 싸우고 있다.
영상의 마지막 전투 장면에서 모습을 드러낸 '리버'의 새로운 모습.(붉은 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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