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어떤 분이 리뷰글을 올려주셔서 해보게되었는데요.
아쉽게도... 스타나 워크등의... 블리자드사의 인터페이스에 쩌들어버렸는지... 어택땅이 안된다는게 그리 불편할수가 없네요.
제가 몰라서 그런진 몰라도... 유닛이동중의 공격하는 인공지능이 좀... 낮다고 해야하나...
확실히 이동중의 공격이란건 있지만... 잘 안되는것 같네요.
2에 비해 더 복잡해진건 확실하더군요. 재미난 요소도 생겨났고.
홈시티라고 자신이 선택한 국가의 도시를 게임 후에 얻은 레벨로 꾸며가는 형식인데.
그리... 자세히 보이진 않는것 같네요. 프랑스로 해서 불쇼하는 애랑 몇몇 선택해amp#48419;는데... 마을 자체를
카메라 이리저리 해서 보는게 아니라... (혹시 보는건가...; 게임도움을 안보고 그냥 바로 싱글 몇판 해버려서.)
전쟁장면은 더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공성병기의 포탄을 맞고 나뒹구는 일꾼의 모습이랄까...;
펑 하고맞으면 뒤로 붕 떠버리는 묘사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 ㅎㅎ.
중간 중간 부락이라고 해야하나? 중립적 원주민 마을이 있어 그곳에 교역소를 설치하면 자신이 그 중립유닛을 사용할 수 있게
끔 해놓았네요.
인디언 마을에선 캠프파이어를 하고 거기에 춤을 추는 일꾼을 넣어 공격력을 향상한다던지. 어떤 특정 유닛을 생성한다든지
도 신선한 요소였구요.
동양쪽 나라가 하나도 없는것 같다는... 그건 조금 아쉬웠구요.
포병들에 의한 (원래 포병이 쎄겠지만서도...) 말도안되는 강력한 공격은... 오직 포병을 사용하게 만드는 요소일지도...;
흠.. 컴퓨터랑 대전하며 느낀건데... 건물 지을려고 해놓는 조작을 해놓으면 그자리에 건물의 터 가 생성되는데.
이건 자동으로 공격이 안되더군요. 하나하나 찍어줘야 공격을 할수있고, 그거 남겨놓으면 또 귀찮아진다는.
살짝 불편한게 있긴하지만. 음악이라던지. 상당히 부드러워진 모든 요소들이 다 깔끔하게 느껴지네요.
에이지 2때 까지만 해도. 네모의 타일에서 싸우는 듯 했지만, 전작에 비해 이번작은 원형의 타일에서 싸운다고 해야할까?
많이 부드러워졌네요 ㅎㅎ.
받아서 해보기에 코인 아깝지 않은 게임 ^^;
(스샷같은거 필요하시거나 더 자세한 정보는 어떤분이 전에 리뷰해놓으셧네요 검색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