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있어서 온라인이란...No.2 디아블ㄹ2

일천하나 작성일 07.09.21 04: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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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자체였읍니다..

그날부터 전 스타는 생각하지도 않고 또 무한 디아블로의 게임에 미치기시작했읍니다.

다니던 대리운전도 또 때려치우고 *듯이 디아블로만 했었죠..피시방에서.

어떻게해서든 돈을 마련할려고 진짜 거짖말도 수없이 하고 ....

도저히 안돼겠다 싶어서 또 취직을 했읍니다.피자집으로요.

피자집을 12시에 출근해서 밤 12시까지 배달하고 이러면서 일끝나면 또 바로 피시방가서 디아블로2를 하고

아침다돼서야 집에들어오고 또 11시쯤일어나서 또다시 출근하고 그랬읍니다.

네..일하기는 싫고 게임만 하고싶은데 돈은 없으니..돈만들려고 피자집을 나갔으니까요..

그러다가 집에부탁을해서 인터넷을 달게되었고 컴퓨터도 장만하게됐읍니다.

이젠 피시방가서 돈안써도 되겠구나.

왠걸요. 이젠 집밖에 나가기도 싫더군요..게임만하고싶어서.

메일같이 전쟁이였읍니다 부모님과 저는..컴퓨터만 가지고 살것이냐..

전 또다시 피자집을 그만 두게됐읍니다..

집에서 몇달을 놀면서 돈조금씩 얻어서 담배피면서 디아블로만 했읍니다..

그러다 또다시 돈이라도좀 벌면서 하자라는 생각과 또다시

대리운전이라는걸 하게됐읍니다...

그때만해도 대리운전은 많이 없었죠..

또다시 스타크래프트의 전철을 밟으면서 그렇게 생활할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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