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마온라인이라는걸 알게됐읍니다.
처음엔 그저 한두번 즐기는 정도였을 정도로 크게 빠져들지도 않고 디아블로도 마침 식상할때쯤이라
아 이젠 게임 그만 해야겠다라고 다짐하고있었죠..
그러나 그건 큰 착각이였읍니다.
FPS의 묘한매력이있더군요..
일인칭시점에서 상대를 쏴죽이는것..
또 빠져들기시작했읍니다..
그때전 부모님께 부탁해서 작은 전셋 원룸에서 혼자생활 하면서 지냈는데.
결국엔 또 대리운전을 그만두고 카르마온라인에 푹 빠져서 지냈읍니다..
진짜 나쁜짖 많이했읍니다.
도둑질이란것도 해보고..남의 사무실에 몰래들어가서 컴퓨터도 훔쳐보고
그렇게까지도 즐기고싶었던 게임이였읍니다.카르마란 게임이.
그러다가 클랜에 가입하게되고 현모도하게되고 한 6개월을 또 카르마온라인에 미쳐서
거의 폐인처럼 생활할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