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게이트런던 베타테스트 후기

Nyong1 작성일 07.10.06 18:59:10
댓글 3조회 728추천 10

119166475523267.jpg

헬게이트 런던

 

 

사양:

 

분명 고사양 게임이다 하지만

 

저사양유저를위한 많은 배려가 엿보인다

 

※ 옵션에 들어가 가장높음을 낮음으로 바꿔보자

가시적인차이가 별로 나지않는다는점, 게임하는데에는 느끼지 못한다는점이 인상적!)

 

(높은사양으로인해 많은 유저들이 초반에 쉽게 포기하는 현상을 막기위함이라 생각된다.)

 

 

그래픽:

 

화려하다? 그런것같지않다. 화려했다면 오히려 게임의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았을것같다.

 

게이트각각의 완성도는 높은것 같다.

 

 

맵:

( 와우처럼 하나로 이어진 맵의형태가 아니라 방대하거나 하진않다

 

하지만 수많은 게이트가 존재한다 분위기가 으스스한 느낌이든다

 

둠3를 연상케한다)

 

 

 

중앙필드(지하철역) 내에 여러가지 게이트가 존재함

 

퀘스트를 받고 지정된 게이트에들어가 퀘스트가 완료되면 다음 게이트로 넘어가는형식

 

게이트에 들어가면 파티원과 자신만이 플레이하도록 되어있다(디아블로2와 유사)

 

자신이 깬 게이트는 다시들어가더라도 몹은 리젠되지않는다 다만 퀘스트를 깨지못한 유저와 파티를 맺음으로서

 

계속 진행할 수 있다

 

지하철역은 여러개가 존재하며 수많은 게이트가 있다

 

이점: 유저가 넘쳐나 몹이 리젠되기를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거나 맵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고생을 할 필요가 없다.

 

단점: 중앙필드내의 유저몰림으로 인한 버벅거림현상이 예상된다.

 

 

플래이:

( 초반에 얻은 전격희귀총을 속성업글하여 사냥하였다

 

전격총은 다른총과달리 적중률이 높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꼇다

 

혼자서 플래이 하면 조금은 무섭지 않을까 싶다)

 

 

 

파티플래이는 기본!(디아블로2 베넷을 생각하면된다)

 

근접공격 케릭은 따분한 플래이와 허접한 타격감으로 많은유저가 회피하겠지만 파티내에서의

 

몸빵역할은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 환대받을것으로 보인다.

 

난이도로 인한 진행의 어려움은 없다. 아이템도 각자에게 배분되어 아이템으로 인한

 

싸움과 파티분열은 없을것으로 보임

 

퀘스트는 게이트를 한번만 들어가도 깰 수  있게되어있어 계속 반복하는 현상없이 빠르고 속도감 있게 진행됨

 

※전사와 달리 법사의 공격이팩트는 매우 화려하다

 

(타격감이나. 기타 등등은 아직 논의할때가 아닌것 같다.)

 

 

몹:

(무조건 달려든다 게다가 방어막까지 치고있다

 

일정량의 공격으로 방어막을 부숴줘야한다 방어막이 부숴지지

 

않았는데 몰려들면 난감해진다, 장거리 몹의 공격은 컨트롤로 피해주자)

 

 

 

헬게이트런던의 몹은 머리위에 자신과의 거리가 표시되며

 

일정거리안에 들면 돌진하며 공격한다.

 

상당히 무섭게생겻고 또 보스몹은 덩치도커서 조금 거부감이 든다

 

퀘스트:

( 맘에든다 간단 명료하다)

 

 

수많은 퀘스트가 존재하며

 

npc에게 받은후 지정된 게이트에 들어가 플래이하면된다

 

 

아이템:

 

등급:

 

아이템은 (일반, 희귀, 전설, 그리고 한가지가 더있다(기억이안남)

 

보스몹을 죽이면 높은레벨의 아이템을 받는데 전설이나. 희귀라고해서 드랍률이 낮거나 한건 아니다.

 

속성:

 

아이템속성은 불, 독, 전격이 있다

 

자신에 취향에 맞는 속성을 선택하여 끼면되겠다 딱히 어느속성이 좋다고 말할 수는 없는듯..

 

분해:

 

인벤안의 쓸모없는아이템을 분해함으로서 나노강화에 사용하는 재료를 얻을 수 있다

(높은 레벨의 아이템을 분해함으로서 더좋은 재료를 얻을 수 있다.)

 

강화:

 

속성강화: 중앙필드내의 NPC(기계) 에게 일정량의 돈을내고 일반, 희귀, 전설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그 아이템의 속성에 맞는 옵을 플러스 시키는 방식

(랜덤이 아니라서 강화에 목숨거는 일은 없을것 같다.)

 

강화부품: 몹에서 드랍된 강화부품으로 소켓처럼 박아쓰는 형식.

그 아이템의 속성에 맞지않은 부품을 박을경우 효과가 없지만 다행이게도 중앙필드내의 NPC(기계)에게

소량의 돈을내고 다시 빼쓸수  있다.

 

나노강화: 분해한 아이템에서 얻은 재료로 조합하여 강화하는 형식이다

(클베에선 지원을 하지 않은관계로 어떤강화가 이루어지는지는 알 수 없다.)

 

※ 어떤 아이템을 얻기위해 앵벌형식의 게임플래이를 피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느낀점: 헬게이트런던을 하면서 가장 인상깊었던것은

 

역시나 유저들을위한 많은 배려가 눈에 띄었다는것이다

(현재의 많은 온라인게임 회사들이 상술에 목숨거는것과는 많이 다르다고 느꼇다)

 

오랜만에 게임 그 자체의 진행에 빠질수 있어 즐거웠다.

 

물론 로딩시간과  몹의 움직임의 부자연스러움등은 해결과제로 남아있지만

 

그것만 해결된다면 정말 큰 흥행작이 되지않을까 싶다.

 

 

 

(위의 스크린샷은 모든 그래픽옵션은 낮음으로하고 찍은것임)

Nyong1의 최근 게시물

게임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