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의 보스중 하나는 데커드케인이고. 하나는 디아블로인건 확실하다.
그리고 디아블로3의 메인페이지에 나와있는 이 글을보면
"데카드 케인이 폐허가 된 트리스트람 대성당으로 돌아왔을 때, 디아블로가 이 세상에 나타났던 바로 그 장소에 혜성 하나가 떨어졌다. 불타오르는 혜성이 어두운 전조를 드리우며, 되살아난 지옥의 세력과 타락한 천상의 천사들에 맞서 이 세계를 지킬 영웅을 부르고 있다."
일단 디아블로가 죽었던자리에 혜성하나가 떨어졌으니 디아블로는 부활했을 가능성이 높고..
혜성은 보나마나 마지막보스일 겁니다.. 예상으론 타락한 천사일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그러한 힌트는 디아블로 원화에도 나와있는데..
일단 이건 데커드 케인입니다. 시연동영상에 나왔었죠..
그리고 이건 타락한천사.. 잘보면 머리에 날개 비스무리한 장식이 달려있는걸로 봐서는 티리얼은 아닙니다..
공격하는 장면이거나. 아니면 등장하는 장면이겠지요.. 원화로봐서는 좀 쎌것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혜성폭발장면.. 뭐 타락천사는 등장부터 화려하군요... 중앙에 밝은게 천사겠죠뭐..
하여튼.. 방심할 수 없는인물중 하나가 티리얼이라는 사실.. 세계석을 부수는장면으로 디아블로2가 끝나는데..
세계석을 부수면서 티리얼 자신이 타락해버렸다. 뭐 이런스토리도 불가능하진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미 디아블로2에서 정작 중요한 디아블로3형제가 죽어버렸으니.. 메피스토라 바알이 다시등장하진 못할테고
게임이름이 디아블로니. 디아블로가 안나오면 재미없을테고.. 뭐 울궈먹기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보구요..
뭐 나머지 직업은.. 궁사. 마법사, 성기사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뭐 이름이야 바꿔서 나오겠지만..
갠적으로 아마존이 소환술도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추측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