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도 나왔겠다 이제 남은건 디아블로3군 이라는생각들 많이한다.
솔찍히 내자신도 가장 최근까지 한 게임이 디아블로2 이기도 하다
물론 시대가 시대인만큼 디아블로3가 다시2.5d로 만들어지진 않을거라 생각된다.
하지만 문제점이 한가지 있다. 개발자인 빌로퍼(와 무리들)가(이) 블리자드를 뛰어서... 나온것이다.
게다가 헬게이트 런던 이라는 게임까지 내놓았다. 분위기가 디아블로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런게임이다.
사실 스타2같은경우도 전작과같은 침체된듯한 그런 블리자드만의 느낌을 주진못한다.
(물론 워크래프트3 나올때부터 그런느낌은 없어졌지만..;;)
하지만 스타같은경우는 그런 어떤 침체된듯한 분위기가 그다지 좋요하지 않다는 것이고,
디아블로같은 rpg게임같은 경우엔 분위기가 상당히 중요하다는점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벌써 디아블로3를 기대하고있고 블리자드도 회사가 망하지않는한
디아블로라는 네임벨류를 버리진 않을거라는거다. 그렇다면 과면 빌로퍼와 무리들이 다시 개발에 참여할 것인가?
물론 그런일은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상황에서 디아블로3가 나온다고하면
전작과는 다른 평범한 3d rpg게임이 되어버릴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것 이다.
예를들면 wow같은 분위기의 디아블로가 되어버릴지도 모른다는 것 이다.
훨씬더 정교해지고 나아지긴 하겠지만.(발표시기와 개발시기를 미뤄볼때) 전작같은 그런느낌의 디아블로3를 기대하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