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오늘 잠도 안오고 해서 글 한개더쓰고 자려구염..-ㅁ-;;
오늘은 대전 액션게임의 새장을 열고
저를 *듯이 오락실로 손짓하고...
또한 대전 액션게임계에서 나는 전설이다!! 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닌
캠콤의 스트리트파이터2 (이하 스파2)를 해볼까합니당...ㅋ
메인 화면 이제 돈을 넣고 시작해봐야겠지효~ 100원 꾸욱!
인물 선택화면
아직도 이름이 다 기억나네요.
류.켄.혼다.춘리.블랑카.장기에프(장지에프??).가일.달심(달라이신???등등?)
또 각자의 나라가 있었고 각자의 스토리가 있었더랬죠
대신 대전게임이라 그렇게 스토리 비중은 크지 않았던...
소리가 들리십니까??? 와따따뿌겐!!!
이것도 들리시나요? 얍얍얍얍!!!
류의 필살적인 유행어 아직도 돌고 있는 유행어
아~~~도~~~겐~~~
끝판왕!! 좋게 이야기하면 마지막보스
바이슨입니다. 초반에 저넘 잡을려고 얼마를 투자 했던지...후왐
보나리 타임
다 때려부셔버리겠어
스파2 이후로 스파2대쉬를 시작으로 캐미나 그외에 인물들이 추가된 스파 시리즈로 쭉이어져 가지요.
위에 화면은.....스파 머였더라...까먹었다;;; 그다지 잼나게 하지를 않아서리..-_-;;;
한떄 저를 오락실에서 살게했던 스파2였습니다.
친구들이랑 이 게임을 하다가 진짜로 주먹다짐까지 가기도 하고;;;
또 이겨서 좋아라 크게 오락실에서 웃어제꼇던 그런 게임이지요.
스파2 라는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이건 2입니다. 1도 있었는데 그닥 인기는...(끌었나?? 잘모르겠음;;)
여튼 스파2를 이후로 대전 게임의 신호탄이 된듯 그뒤로 우르르 쏫아져 나오죠
용호의권 아랑전설 킹오파 등등에 이어서 3d 인 버쳘과 철권까지...
근데 왠지 모르게 스파2의 그 짜릿함을 즐길수 없어서 요즘 대전게임은 먼가 아쉽네요..(니가 나이먹은건 생각안하냐 퍽!)
용호의권 중에서 그 장풍 필살기 쏠때 "호~ 아오~소포겐~~~~" 이말도 가끔 귀에 울리네요...ㅋㅋ
여튼 어린시절 나를 오락실로 인도(?)했던 스파2였습니다~~~
(제가 쓰는글의 사진은 전부 네이버 펌입니다. 사진에 블로그나 기타홍보가 있을수 있으나
네이버에서 퍼오는거라 제가 의도한 홍보가 아님을 알려드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