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자기전에 리뷰 하나 살짝 올려놓고 도망갑니다용..히히

저번 영걸전이 또한번 인기게시물이 되었네요..부끄부끄..ㅋ(퍽!! -ㅁ-;;)

머 여튼 오늘은 추억의 미연시 게임

겁없이 미연시 함 들이대봅니다.쿄쿄쿄

엘프사에서 제작했고

호러미연시?? 하면 괜찮을듯한 "유작"시작해봅니다~

오프닝화면

아쉽게도 사진은 많은 자료를구하지 못해서 글로써 날로 먹을려고 합니다..(퍽!! 급지송;;)

1995년 엘프사에서 제작했고 아주아주 무시무시한?? 이사쿠라는 수위가 등장하죠.

이사쿠의 뜻은 정확히는 모릅니다. 일본어를 잘 모르는 관계로.......후암;;

시작과 동시에 나오는 엘프사 로고

동급생 1.2 를 해보셨던 분이라면 익숙하실듯....흐흐흐흐..

위에 나오듯이 주인공 이름은 진파치 친구는 겐타

진파치는 나중에 반전을 주도 하는 인물이기도 하지요.

나쁜넘...친구를 팔아먹어?? ㅡ_ㅡ+

초기오프닝 스토리에 한장면으로 코토미하고 저기 금발머리는...음..이름이..아..-_-;;

여튼 수영장을놀러간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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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이 많이 없어서 많이 구하진 못했네여 그냥 말로 대신할꼐요..-ㅁ-;;

요즘 미연시 게임들은 남성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데 (특히 일루젼?게임들..-ㅁ-;;)

있지만.. 왠지 모랄까...엘프사의 미연시 게임들은 말초신경 보다도 게임에 몰입할수 있는

그런 완성도를 원하는작품들이 꽤 있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랑 비슷한 나이때라면 다 한번씩은 해봤을법한 동급생1.2 에 유작....

(노노무라 병원이나 하원기가일족등은 한글로 나온게 없어서 잘 모르겠슴둥;;)

특히 유작은 누군가에게 이름모를 편지를 받고 구교사로 모인사람들이 5층부터 열쇠를 찾아서

그 구교사를 탈출하기까지의 재미를 더 하고 있습니다. 또 중간에 어떤 선택을 했느냐에 따라서

엔딩이 달라지기도 하고 해피엔딩2가지에 배드엔딩 2가지로 기억하구요.

하지만 엘프사의 미연시 게임들 역시 XX씬이 무쟈게 등장합니다...ㅋㅋ

게임도 잼있었고 위에 언급했다시피 약간의호러성도 있어서 밤에 혼자 하다보면 왠지 뒤를 돌아보게되고

공략본 읽어가며 하나하나 재밌게 헸던 기억이 나는 게임이였습니다.

나중에는 다 외워서 어느엔딩이건 30분만에 쇼브치고 친구들에게 엔딩을 보여줬던 기억이..-_-;;;

머 여튼 추억에 남는 그런 게임이였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