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제가 전에 썻던 에어매니지2가 인기게시물이 돼었네요.

먼가 신기신기..훗..-ㅁ-V

더불어 보나리 점수...앗싸..이제 병장이 눈앞인가..후후후후 -ㅅ-V

각설하고..-_-;;;

오늘은 맥시스사의 1994년 발매된 심시티 2000입니다.

심팜이나 심콥터 등등 심 씨리즈 (심즈는 모름..-ㅁ-;;)의 하나인 심시티죠

저에게 건설시뮬레이션이란 이런것이다 라고 뒷통수를 난타함과 동시에 또 밤을 새게 만들었던..

메인 화면 입니다.

친절하게 한글화가 다 돼서 나왔다지요.

이건 한글화가 안됐으면 지지치고 아예 거들떠 보지도 않았을듯....-_-;;

시뮬레이션의 성격상.....그 영어를 어케 다 이해하란 말이냐..oTL....

머 여튼 마우스 꾸욱~

시작을 하고 발전소를 짓고 이제 신문을 보는중

신문에 이것저것 이야기도 많고 또 코믹적인 요소도 첨가....(3부터였나?;;;)도 돼있고..후후

<< 이쪽으로 보이는 바가 메인바인데 다 정리 돼서 보기 깔끔하게 나왔죠

초보자들도 시간 조금만 들이면 다알수 있게 해논 간편한 바가 정말 맘에 들었다지요.

많이 발전 시켜논 모습.

왠지 내가 만든 도시를 보면서 므흣한 미소를지으면서 만족 스러웠던

지하철도 맹글어보고 물부족이라 여기저기 펌프 만들고 발전소 터진다 그러면 또 맹글어주고

한때는 서울 비슷한 모습의 지형으로 시작해서 서울 모습처럼만들어 보려다가 맨날 도산하고

돈 빌리고 갑지도 못하고..결국 세이브 데이타 지우기...꾸욱;;

(위에 보이시나요? 오타의압뷁...ㅋㅋ_)

가까이 본화면 자기가 토지를 어떻게 지정해 주냐에따라 거기에 지어지는 건물이 달랐다지요.

또 하나 맘에 들었던것은 사실성(?)

지하철이나 공항등의 시설은 정해진 년도가 안돼면 안나오죠

그래서 첨에 했을때는 멋도 모르고 이것저것 다 찔러봤다가 도산..또 도산..

나중에는 다 알고 했으니 이것저것 다 머리로 굴려서 했지만...후후후

고속도로도 지었고 철도도 건설했고 공항지었으니 뱅기 날라다니고 아래 경찰서나 소방서도 보이네요..ㅋ

시민들이 요구하는것도 위에 뜨기도 하고 새로 나온것들이 있으면 신문에 뜨기도하고

또 다른 도시와 거래도 가능했던....

심시티1은 잘모르겠습니다. 해보긴 했지만 2를 먼저 했던터라....지우기 꾸욱..-_-

이것을 시작으로 심시티3000,심시티4 등등이 나왔죠.

아직 심시티3000은 집에 깔려있어서 가끔 합니다.또 하다보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가 날밤 새고..

젠장 담날 일나가야 하는데...-_-

심시티 소사이어티 부터는 맥시스가 아닌 다른 회사에서 맡았다고 하는데...

글쎄요...그다지 호평은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