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스큰린샷은 본인이 첫번째 시나리오의 고려를 편집하여 에딧한것을 찍은샷입니다.

대륙을 동경하는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영웅 징기스칸을 배경으로 만든게임입니다.

국가간 생존을위한 끝없는 전장에 내던져진 유저는 조국의 명운을 어떻게 쌓을것인지 결정해야합니다.

임진왜란버전등 여러가지 시나리오버전이 많은걸로 유명한(과연?) 게임으로 내정시스템이나 군대등은 수호전 신장과 비슷한부분을 보여줍니다.

타국을 정벌하여 부인을 늘리고 자식을 얻는점등은 부과적인요소로 몰입감을 한층높여주며 역시나 가장큰 묘미는 약소국을 강대한 제국으로 탈바꿈시키는 플레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본인처럼 건설이나 경영시뮬등 뭔가들 끓임없이 만들고 수정하는것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숱한 편집기와 에디터의 과도한(OTL)사용으로 본연의 목적을 잃기도하는 게임입니다....

이게임에선 고려가 무척이나 빈약하고 부실한국가로 꼭 정복되기만을 기다리는 국가로 나옵니다.

다만 이게임의 휴유증은 슈퍼파워 나 파라독스사의 시리즈물등을 할때 습관적으로 우리나라를 선택하고 당연하다는듯이 국력을 총동원하여 가장먼저 왜국정벌의 습관을 만들더군요.....

삼국지나 신장의 야망등에 가리워져 할까말까 망설이며 보류하신 유저분이라면 한번쯤 해볼만하다고 추천할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임플레이 시간보다 시나리오편집 열전편집 얼굴편집등을 한시간이 많다고 느껴지는(쿨럭;;;) 유저로서 징기스칸이 가지고있는 컨텐츠를 마음껏 요리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