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는 `커맨드앤컨커:레드얼럿` 시리즈의 최신작 `커맨드앤컨커:레드얼럿3` 개발자 인터뷰 동영상을 긴급입수했다. 동영상에는 ea la 스튜디오에서 `커맨드앤컨커: 레드얼럿3`의 수석 프로듀서 `크리스 코리`가 등장한다.
`c&c: 레드얼럿3`의 가장 큰 특징은 전작들과 달리 `연합군 vs 소비에트` 구도에 제 3의 종족이 추가됐다는 점이다. 현재 게이머들 사이에선 제 3종족의 정체를 놓고 열띤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다.
확인결과 제 3 종족의 이름은 `엠파이어 오브 라이징 선(empire of rising *)`으로 외형이 사무라이 갑옷과 비슷한 유닛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때문에 제 3종족이 `일본`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종족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