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진짜 할거 없어서 에뮬이나 하다가 문뜩 생각 나서 어제 깔고 시작했는데 조금 어려운거 같아서 안하고 있다가 오늘 점
심 먹고 조금해봐야지 하는게 지금까지 붙들고 있습니다.
지금 93%인가 하는데 진짜 ㅎㄷㄷ~ 조낸 아찔합니다. 시간의단도가 없는 관계로 상황이 상황인지라 스릴 만땅이네요. 손발
에 땀이 흥건하고 원래 3d게임할떄 멀미 안하는 성격인데 성꼭대기에서 재주를 넘을라니 머리가 어지럽고 속도 메스껍네요 ㅋ
ㅅㅂㄹ게임하면서 고소공포증 느끼는 건 처음입니다. 진짜 이런 성이 있을라나?
2, 3도 할려고 하는데 1,2,3 다 깨신분 있나요? 그리고 1보다 잼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