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이제서야 바이오하자드4입니다. 필독!! 심장 약하신분은 자제를~~

갑시당 작성일 07.12.16 17: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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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캡콤 제작 개발이죠. (캡콤로고를 오랜만에 봐서 그런데 c가 왠지 이상하네요) 뭐 이식은 대만의 소스넥스트라고 발로 이식 장르에 신의  경지에 오른 멋진 곳에서 담당하였습니다. 왠지 인생 뭐 있냐는 것을 반영해 주는듯한.....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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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판입니다. 고어한게 싫으시다면 일판을 즐겨주세요. 그도 그럴것이 역대 바이오 시리즈 중에 아니, 메이저 게임 중에 거의 유일하다 싶을 정도로 굉장히 잔인한 내용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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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게임 그래픽입니다. 스샷은 1.1패치에 비공식 텍스쳐패치입니다. 우선은 요즘 게임답지 않게 30프레임 고정이라는 것이 제일 눈에 띕니다. 아마 그래픽 빼고 ps2 완벽이식에 도전한 인상을 주는군요. 플스용을 포팅 했을리는 만무 하겠고 전체를 다시 구성 했을건데 30프레임 제한은 상당한 아쉬움이네요. 60프레임으로 돌아가는 부드러운 바이오 또한 쉽게 상상이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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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스턴시 발차기 스샷인데요, 전작 시스템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상당히 플러스적인 요소입니다. 적들이 몰릴시 적중하면 다수의 적이 날라가는 액션은 상당히 시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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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칭 은방울 자매입니다. 하나 더 있음. 전기톱...게임상 난이도를 대폭 상승시킨 주범입니다. 잘 죽지도 않고 다수 적들과 함께 몰릴시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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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것이 바이오 유저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전작에서 상상도 못했던 상당히 고어한 장면입니다. 혼자 밤에 플레이하다가 당하면 상당히 기분 더럽습니다. 여담입니다만 기어워도 톱질 당하면 정신적 데미지가 상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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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念...꼬챙이에 꿰이고 얼굴가죽 날라가고 정녕 이것이 바이오시리즈란 말인가...제 바램은 캡콤이 바이오시리즈르를 이런 고어게임으로 전락시키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대중적인 바이오5를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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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바이오 시리즈는 플스1로 2를 시작해서 3, (나오자 마자 플레이해서 제가 유일하게 공략집을 썼던 시리즈입니다. 아이템 출몰 지점과 특전 등등을 모두 꾀고 있었는데 참 그런 정성이 어디서 나왔는지 아마 첨이자 마지막 공략이 아닐까 십네요)

드캐 베로니카, 큐브용 리버스, 제로 초반하다 관둠...이당시 리니지에 빠져서 콘솔게임은 쳐다* 않았습니다. 게임불감증 탓도 컸고요. 지금은 기어워가 제 마음에 불을 짚여 이렇게 싱글게임 속에 타오르게 하네요.

간간히 옛 추억도 생각도 나고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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