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생각했던거 이상이네요. 취향에 따라 갈리겠지만 정말 명작입니다. 닌텐도나 캡콥에서 나왔었으면 난리 났을 게임인데...아쉽네요. 액션에 많은 비중을 둬서 정말 한시도 긴장을 늦출수가 없더군요. 항상 손에 땀이 줄줄....
노말도 이정돈데 하드면 얼마나 어려울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간단한 스토리일까요?
운명에 맞선는 왕자의 사투가 처절하게 느껴질정도 입니다. 1의 왕자가 맞는지 정말 암울합니다.
이거 스폰이 연상 되더군요. 디자인 정말 간지 납니다.
마지막 말에 조금 허탈해졌습니다. 1은 엔딩에 코메디가 중간에 있어 재밌었는데 ㅋ
어서 3도 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