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듀4 이후로 재미있는 게임도 없고... 백수다보니 할일도 없고 해서...
어찌 어찌 모은 돈으로 삼돌이 들여왔습니다^^..
올해는 메탈기어솔리드4나 파판 신작과 같은 대작타이틀들이 플삼에 즐비한 해라 많이 고민했습니다만...
이 녀석이 너무 하고 싶어서 삼돌이로 결정.......
<본 이미지는 아이돌마스터 라이브 포 유라는 신작입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그냥 아이돌 마스터...>
......생각했던 것 보다 재미있더군요.
고등학교 졸업한 후로 미연시니 뭐니 하는 게임들 해본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약 9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이 게임에 설레게 될 줄이야.....~~~
아마 제 여친이 제가 이 게임하면서 기뻐하고 슬퍼하는 모습을 본다면...
저 솔로 전향해야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