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아저씨가 들려주는 게임기이야기 -세턴-

구명기 작성일 08.03.01 03: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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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헐...엄청난조회수와 댓글에 무척이나 놀랐습니다그려...춤추는 마징가시절부터 주욱 눈팅위주로 지내가다

 

드디어 덕분에 병장이 되었군요 ㅎㅎㅎ ^-^, 지난글에서 말씀드렸듯이 세턴 -> 플스 -> 드림케스트 로 넘어가는

 

제 게임이야기를 더 해볼까 했습니다만..너무길어서 각 기종별로 분류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일단 모든 게임기와 게임은 제 구매시기와 기억에 기준에서 작성된 글이므로정확하지 않을수 있다는점 밝혀 드립니다.

 

 그냥 가볍게 읽어주세요 ^-^

 

이글이 끝나고 나면 -오락실- 과 -컴퓨터게임- 얘기를 해볼까합니다. 사실 전 -오락실- 쪽에서 더 할말이많긴 합니다만

 

ㅎㅎ...

 

(아.그리고 저는 76년생이랍니다.헐헐..orz)
(편의상 본문중 경어는 생략합니다.)

 

 

 

 

 

 

 

 

 

새턴을 구매하다!

 

필자는 대부분의 게임기를 빌려서 사용했다(1편참조). 사실 그전에는 게임기를 살 형편도 안됐지만 고가의 게임기를 구매할

 

만큼 매니아도 아니였기 때문이였다(주로 오락실의 아케이트를 더 좋아했드랬다.)하지만, 랜드스토커 -> 젤다 -> 파판6를

 

접해가면서 점점 게임기게임에 눈을 뜬 나는 20살이 되던 95년도에 드디어 사고를 치게 되는데......

 

58만원 상당의 '삼성세턴'을 할부로 구입한것이다..=_=;;;;;(내인생 최고뻘짓중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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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의 검은것이 초고가의 삼성세턴이고, 오른쪽은 일판 세턴(20여만원 정도밖에 안했다.)

 

 

사실 돈을 좀 모아서 일판을 구매하면 될것을 보증만 있으면 바로 기계가 생긴다는점과 정발이라는점에서 *척 '덥석'

 

구매해 버렸다.(그리고 그때 당시엔 엄청좋아했었다..(마이 프레셔~~~ 하앍하앍....)

 

일판가격도 알고는 있었지만...그당시 나름 순수했던 나는 정발소프트를 기대하며 삼성세턴을 샀더랬다. 파판6의 영향이후..

 

'한글로된 rpg'의 꿈을 꾸게되었고(사실 이당시 대부분 게이머들의 꿈이 정식 한글판으로 게임해보는거였다.)지금 생각해

 

보면 웃음만 나오지만 덜컥 사놓고 한글rpg를 하는 상상을 하기도 했드랬다....

 

(하지만 곧 엄청난 현실에 좌절하게되는데....orz;;)

 

 

 

 

 

 

 

 

 

 

 

- 버추어 파이터 쓰리즈(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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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파 1을 처음 오락실에서 봤을때의 시각혁명은..정말 엄청났었다.(아마 이때 그 충격이 세턴까지 왔을지도 모른다.)

 

지금이야 말도안되는 깍두기 목각인형이지만, 그때당시는 획기적을 떠나 거의 혁, 명, 적인 수준의 그래픽이였다.

 

최초의 3d 격투게임 이기도 했으며(뒤져보니 버파1 93년도에 등장했군요) 2에서의 그래픽은 정말 그때당시로서는..

 

매우ㄷㄷㄷ한 퀄리티였다.처음 기계를 샀을때 같이온 씨디가 버파1-리믹스- 였다... 새턴출시와 같이 나왔던 버파1 타이틀의

 

이식율은...정말...처참했었다..orz;;....그걸 많이 보완해서 나온것이 버파1-리믹스- 였는데. 확실히 캐릭터들도 좀 이쁘게

 

다듬어졌고 화면이 막 사라지는 버그같은것도 많이 없어진 상태였다...동생들과 밤을 불살랐던건 두말하면 잔소리!!!!

 

버파2 역시 이식율은 매우 좌절이였지만 타격감등은 유지하려고 노력한 모습이 많이 보였었다..(기계 스팩상 매우 힘들었을

 

거라고 하던데..어쨋든 집에서 할수있는게 어디냐!!! 라고 생각했드랬다. ^-^)

 

게임패드로 '붕격운신쌍호장'(얼마나 연습했던지 아직도 이것만큼은 이름이 기억난다.이거 기술 정말 어렵다!)한번 해보겠

 

다고..정말 손가락이 부르트도록 연습했드랬다..(그리고 오락실에서 화려하게..훗...(*__)), 아 그리고 버파2 하면 또 기억에

 

남는게..아키라의 반격기인데 이 타이밍잡는게 정말...거의 신의경지여야한다.=_=;, 이걸 실전에 쓸수있는사람이 몇이나

 

될런지.orz; 그리고 아키라기술중에 니킥처럼 무릅으로 앞으로 나르면서 찍는 기술이있는데..한.번.도 써* 못했다..아..이거

 

도대체 어떤타이밍이여야 나가는건지...orz;;;

 

 

 

 

 

 

 

 

 

 

 

 

 

- 팬져드래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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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턴사면서 같이사온 2개의 타이틀중하나(버파는 번들제공, 다른하나는 리그로드사가)였던 팬져드레곤!!!!!!!!!!

 

막 '슈퍼패미콤'을 벗어났던 즈음의 무렵에...이게임이 보여주는 그래픽과 사운드는(특히 음악이 매우 ㄷㄷ)

 

너무너무 좋았드랬다..

 

비록 짧은 플레이시간이 다소 걸리긴 했지만, 그래픽, 사운드, 게임성 등에서 매우 탄탄했던 게임으로 기억된다.

 

최고의 접대 타이틀중 하나였다.(틀어주면 다들 와아~~~~ ㅋㅋ)

 

 

 

 

 

- 리그로드 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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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접한 최초의 trpg 되겠다. 이 구매동기가 매우 웃기는데 기계를 사러갔던 당시에 데모용으로 이 게임을 틀어놨었는데..

 

그 게임동영상에 매료되서 그냥 구입한 타이틀되겠다.orz;(이것역시 지금보면 한숨나오지만..그때는 3d 동영상이라는 자체만

 

으로도 굉장했었다.) 물론 왠만한 rpg(파판 이나 액션rpg)가 아니면 손을 잘 안대던 필자에게 당연 이 타이틀은 한동안 봉인

 

되였고(가끔 처음 동영상부분만 봤드랬다.=_=;)버파와 팬져드래곤에 지칠쯤에....결국 꺼내서 플레이하게 되었드랬다.

 

게임은 전형적인 턴제 rpg 방식이였고 당시로선 풀3d 케릭터에 고저차 개념의 도입으로 꽤 독특했던 모양인데..필자는 그냥

 

심심해서 했었다.=_=;;; 그래도 상당히 오래 즐겼고, 정말 단 한줄의 공략도 없이완벽히 혼자서 끝을본 게임되겠다.그만큼

 

엄청난 시간을 게임에 투자했었다. 기억에 남는것은 용으로 변신하는 케릭터와 기술혼합이 된다는것

 

(예 -> 화살쏘기+파이어 = 불화살)정도였다.

 

 

 

 

 

 

 

 

 

 

 

 

 

 

- 클럭워크 나이트 상.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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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임 아시는분 계시려나? 일판 세턴이 발매동시에 같이 내놨던 5개 타이틀중 하나이다.(이거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찾는데 무지 애먹었음.^-^;)

 

깔끔한 3d에 언어압박 전혀 없는 깔끔한 스토리 엔딩엔 주제가 까지 있다. 매우 재미있게 했던 타이틀인데...이게 정말

 

정보가 별로없다. 무지황당했던 게임으로도 기억된다. 당시 필자는 상(하가 있는지 모름)씨디만 사서 재미있게 플레이했는

 

데..4판인가? 하니까 끝이더라..-_-;;;

 

문제는 엔딩도 거의없고 뭔가...뭔가 이상하게 끝나서 왜이러나 했더니...아니나 다를까 하편이 있었다..=_=;;; 덕분에 돈이 따

 

블로 들어갔던 게임으로 기억된다. 엔딩 노래가 좋았었다. 나름 라이벌로 나오는 기사가 마지막에 축하해줄때는 나름 멋지다

 

고도 생각했다. 게임의 드라마틱 분위기가 좀더 멋지게 표현되기 시작한 시기(뭐..하드웨어가 받쳐주니까..)


 

 

 

 

 

 

 

***** 그리고 이시점에서 엄청난 돌발상황이 발생했다....

 

처음 사왔던 타이틀을 즐길대로 즐긴후 씨디를 새로운 게임씨디를 사왔는데.....구동이 안되는것이였다..=_=;;;

 

'삼성새턴(일명 블랙새턴)으로는 일본판 씨디가 구동되지 않는다' 라는 말도안되는 사태가 벌어진것!!!!!!!!! =_=;;;

 

기대했던 한글정발은 개뿔.....그나마 기존에 돌아다니는 일판 씨디도 할수 없다니...이건 정말 엄청난 사태였다..=_=;;;

 

비록 나중에 메모리팩 형식으로 일판씨디가 구동되게 해주는 팩이 나왔지만..그전까지는 간간히 돌아가는 일판을 뽑기

 

식으로 즐겨야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벌어진것...(그당시 게임센터에서 항상 물어보던게 '블랙세턴에서 되요?' 였다.=_=;)

 

그래서 이당시 즐기던 게임의 수가 급격히 줄어들었고...얼마안가서 헐값에 팔아버리는(할부도 안끝난녀석을 거의

 

거져식으루.ㅜ_ㅜ)만행을 저지르게 된다...(이후 나중에 일판을 다시 구매하게 되지만...)

 

 

 

 

어쨋든 이렇게 소프트웨어가 매우 한정된 상황덕분에 만난 숨겨진 대작이 있었으니.....

 

 

 

 

 

 

 

 

 

 

 

- 가디언 히어로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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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소프트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원래 하려고 했던 게임이 블랙세턴에서 돌아가질 않아서 이걸 사왔드랬다.

 

뭐...한때 세턴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중에 이게임 모르는 사람 있을까?.....어찌보면 이건 던전&드레곤2 하고도 필적할 아니

 

게임성 면에선 더 걸작중의 걸작이라하겠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이 게임과 함께 지냈는지 모른다. 친구들이 많이 놀러왔을

 

때는 순서를 정해놓고 기다려 가며 했던 타이틀이였다.다양한 케릭터와 적절한 수준의 필살기들(대전게임처럼 커맨드식으로

 

입력하거나 말풍선으로 보고 고르는것), 수많은 스토리 분기점, 다양한 엔딩(하나도 모른다. 알려고 해본적도 없는것 같다.

 

orz;), 게임 그래픽은 2d에 특화된 세턴치고는 매우 튀는 도트와 지저분한 케릭터로 일관되지만, 이딴건 하나도 신경쓰지

 

않을정도의 타격감(특히 콤보!)과 소위 몰아놓고 다구리치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몰랐드랬다.

 

그리고 한 맵에서 많이 콤보를 낼수록 나중에 케릭터 능력치를 올릴수 있는 수치가 늘어나기 때문에 이미죽은 몹을 공중에

 

띄워놓고 계속 때리고 또때리고 했었드랬다. 그리고 케릭터 능력치를 올릴때는 무조건 필살기 범위를 높여주는 능력만을 선

 

호해서 올렸는데..이거 또한 이게임이 재미중 하나였다. 필살기 범위를 최고까지 찍고나면 여자법사가 스는 '보호막'이 화면

 

을 거의 다 먹을정도가 되버리기 때문에..특히 이 '보호막'으로 구석에 몰아놓고 시전하면 엄청난 콤보와함께 일망타진할수

 

도 있었다.

 

또 좀 힘들다 싶으면 우리의수호신 '해골기사'를 폭주상태로 만들어 다 쓸어 버리기도했다....아...글쓰고 보니..정말 다시해보

 

고 싶은게임..요즘 세턴 3~4만원이면 구매가능하던데...확 질러??...ㅋㅋ...=_=;

 

 

 

 

 

 

 

 

 

 

 

- 마법기사 레이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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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를 이것밖에 구할수 없었다..orz;

 

세턴용 액션 rpg로 나왔던 레이어스, 이것도 게임샵에 갔다가 데모영상에서 에니와 노래가나오는 화면에 매료되서(블랙세턴

 

구동가능) 구매한게임 되겠다-_-;. 일단 이게임은 거의 대부분의 대사가 풀음성으로 나온다.거기에 메인이벤트는 모두 에니

 

매이션!!!(별거 아니지만 그때는정말 참신해 보였다. 암튼..나에게 있어 풀음성지원 알피지는 이때가 처음.=_=).

 

액션알피지에만 강한-_-필자는 매우 즐겁게 게임을 했다.

 

기억에 남는것은 사람을 바꾸는 (세명 모두 같이 다니며 lr키로 변경가능) lr키와 마법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마나가 달지않는

 

버그가 있었다. 가볍게 즐길만 했던 게임..

 

 

 

 

 

*********    분기점.....


여기까지가 삼성세턴으로 즐긴 게임의 끝(뭐 이후의 타이틀은 별로 없지만),레이어스를 끝으로(사실상 대부분 가디언 히어로

 

즈만 했음)떨어지는 호환성에 좌절하고 매달 나가는 할부대금으로 힘들어하던 즈음에 편의점알바때 알게된 같이 일하던 친구

 

가 멋도 모르고 구매의사를 보여서 그때당시 12만원인가 받고(할부 남아있음.-_-)타이틀까지 일체를 넘겨버렸다. orz;;;

 

(그리고 이즈음에 컴퓨터를 사게된다.)

 

그리고 이후 플스를 구매하고 나서 다시 세턴을 구매하게된다.뒤의 타이틀은 그 이후의 이야기..

 

 

 

 

 

 

 

 

 

 

 

 

 

- 나이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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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나이츠, 나이츠, 나이츠!!!!!!, 필자에게 있어서 2번째 게임쇼크!(파판6 이후로) 비록 그래픽은 좀 지저분했지만,

 

날고있다 라는 느낌을 너.무.나  잘 살렸던 게임 나이츠!, 꿈의세계를 나는 나이츠와 그 존제마저 몽환적으로 느껴지던

 

각 보스들...음악, 스토리, 노래~~~~~이 느낌을 어떻게 말로 표현한단 말인가=_=;, 나이츠2를 꿈꾸며 드림케스트를

 

지르게한(물론 소닉의 영향도 있었음)타이틀!!!!

 

세가는 어서 나이츠2를 발매하란 말이다!!!, 어떤기종이든 질러주마!...나는 준비되어있다 =_=;;; 12년이나 기다렸다....나오면

 

지른다.

 

(이게임 만큼은 말로표현하기 매우힘든 게임 되겠다...이거..그..부유감 그..그런 느낌을 어떻게 표현하란 말인가!..)

 

 

 

 

 

 

 

 

 

 

 

 

 

 

- 버추얼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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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이미지 못구함..orz;; )

 

 

당시로서는 꽤 많은돈을 들여 건콘까지 구매했다. 이 타이틀도 오락실에서는 최초의 풀 3d 건슈팅이였고, 사실상 오락실의

 

버추어캅2를 보고 덜컥 구매했다.(의외로 쓰다보다 다 충동구매 orz;) 일단 그나마 세가의 세턴 이식작 중에는 가장 이식율이

 

좋았고, 건콘감각은 그다지 모나지않았다(건콘이 좀 가벼웠다는 기억). 역시나 접대용 타이틀로는 최고였다.

 

 

 

 

 

 

 

 

 

 

 

 

 

 

- 봄버맨 파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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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우정파괴게임!. 이 명작을 세턴에 와서야 접하게 되다니..ㅋorz;, 4인 대전이 정말 재미있는 게임 되겠다!.

 

(범버맨 모양의 멀티탭도 구매했었다. 물론 추가패드도orz;;)이게임의 특징은 3d라는점과 난무식 대전=_=

 

(물론 이게 재미지만)그리고 거대폭탄!!. 일단 4명이 모였다하면 너도나도 불타오르는 봄버맨!!!, 대학시절 이거하나면 친구들

 

과 밤새는줄 모르고 놀았었다.ㅋㅋㅋ


 

 

 

 

 

 

 

 

 

 

 

- 파이터즈 메가믹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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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표현하자면 세가사 게임 케릭터들의 '킹오브 파이터즈' 정도 되는 게임이라고 보면 딱이겠다. 버추어파이터,

 

버추어캅, 파이팅 바이퍼즈,파이팅바이퍼즈 뒷 배경으로 있던 곰인형-_-, 심지어는 데이토나 usa의 자동차까지 케릭터로

 

등장한다(이거 대전임-_-;;)이녀석 역시 게임샵에 놀러갔다가 사장이랑 잠깐해보고 바로 사온것이데, 이 타이틀을 산 가장

 

큰 이유는 버파케릭터(sd제외)들이 부분적으로나마 버파3의 기술을 사용할수 있었기 때문이다. 아니다 기억해 보면 부분적인

 

게 아니라 기술은 더 많았다. 솔직히 버파3의 기술연습용으로 샀던 게임이였는데 의외로 친구들 끼리 대전하는 재미도 솔솔했

 

다.(물론 벨런스는...orz;;)

 

스샷중에 자동차 케릭의 잡기기술 모션이다. 잡으면 앞바퀴를 얼굴에 대고 엔진을 돌려 얼굴을 갈아버렸었다 -_-

 

 

 

 

 

 

 

 

 

 

 

 

 

 

 

- 마치며

 

사실 세턴, 플스, 드림캐스트 이렇게 몰아서 갈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타이틀이 엄청 많네요..=_=;;;; 이것도 기억나는것만 정리

 

했으니..orz;; 게다가 플스로 넘어가자면..ㄷㄷㄷㄷ....스크롤 압박도 만만치 않으니 각 기종별로 나눠서 올리도록할께요

 

(그러고보니 세턴도 많이 했었네요).

 

세가 하드웨어는 은근히 메니아적 성향이 많아서 사는사람들만 산다는 말도 있었드랬죠(메가 cd 같은거..),세턴 참 좋은

 

하드웨어였는데..드림케스트는 말하자면 정말 힘빠지고...미약하지만 세가를 좋아하던 한사람으로서 버파와 소닉 ps2

 

발매는 정말...orz;;;;(배신자 세가여~~)

 

 

 

 

 


 

다음번에는 혜성처럼 등장해서 콘솔계를 장악해버린  소니의'PS1'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물론 다 제가 해본것들 기준으로..^^)

 

 

*세턴게임을 정리하면서 바이오하자드나 악마성처럼 ps1과 같이 발매된 게임은 정리하지 않았습니다.

 중간에도 언급이 있지만 전 ps가 있었기때문에그런 소프트는 대부분 ps로 즐겼기 때문이죠

 ps1 정리할때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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