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진삼국무쌍BB 조금 해봤습니다.

아무리그래도 작성일 08.03.02 00: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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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려한 그래픽에 비해 높은 사양을 요구하지 않는 점.

 

PC로 오며 전혀 죽지않은 호쾌한 타격감.

 

다양한 캐릭터 만들기의 재미, 성격에 따른 다양한 목소리를 선택할 수 있는 점.

 

자신의 집을 꾸밀 수 있는 점...심지어 가구배치까지.

 

전장에서 HP가 모두 닳아 그대로 게임오버가 되는게 아닌 퇴각하여 아군 거점에서 다시 출격하는 점.

 

각자의 세력들이 전쟁하여 도시를 뺏고 뺏기는 점.

 

마우스, 키보드 어느쪽으로든 컨트롤 할 수 있는 점.

 

무작정 싸움만 하는게 아니라 내정도 신경써야 하는 점.

 

 

 

 

 

不好

 

너무 심플하게 만들어 오히려 불편한 인터페이스.

 

채팅창에 도배가 되버리는 세력형세의 보고.

 

콘솔게임 진삼국무쌍에서 그대로 가져온 고정된 불편한 시점.

 

콘솔게임 진삼국무쌍에서 그대로 가져온 무기와 모션.(창들면 조운,극들면 장료,부채들면 이교, 백우선들면 제갈량)

 

콘솔게임 진삼국무쌍에서 그대로 가져온 개성없는 교복을 입을 수밖에 없는 점.

 

제한된 콤보와 무쌍난무이외에 별다를 기술이 없는 점.

 

여전히 주인공을 둘러싸고 경계만 하다가 쳐맞고 나가떨어지는 병사들.

 

전장을 나오면 자동으로 집으로 돌아오게 되고 세이브하는 시간이 있는 점.

 

마을은 넓고 큰데 유저이외에 NPC들은 정말 극소수라 유령도시같은 점.

 

마을에서 유저나 NPC있는곳에 도착해도 보이지 않는 그들....약 십여초가 지나야 보이는 점.

 

일본서버라 그런지 기술쓰고 때리고 맞고 죽는 타이밍이 약간 지체되는 점.

 

맵 한판당 10분 내외의 짧은 시간, 호쾌한 액션보다 시간제한때문에 달리고 또 달리는 유저.

 

각 전장맵마다 특별히 다를게 없는 점.

 

전장을 바로 시작하지 않고 따로 정비하는 시간을 3분가량이나 주는 점.

 

거점을 먹는 조건이 '병사격파','거점병장격파','시설물격파','장수격파' 딱 4가지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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