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경영 전략 무역 이 하나로!!! Anno1701

소아제 작성일 08.05.04 16: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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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1503 의 후속작이죠 썬플라워라는 제작사 에서 만든게임입니다 그러고 보니 파라월드도 그쪽 제작사 게임이던가..

 

여튼 한국에선 전혀 관심없고 전작은 한글판에 비해 이번작은 영문 정식수입도 안된듯합니다만 북미유럽쪽에선 1000만장을

 

팔아버린 게임이죠 물론 한국에서도 전작을 해봤거나 이런장르에 관심있으신 많은 게이머들이 해봤을겁니다. 한글화도 진행

 

중이란 소식이 있던데... 여튼 이게임 재밌습니다.

 

시저로 대표되는 건설경영 에 전략을 가미시킨 장르로서 이런게임들이 배우긴 어렵고 골치아프지만 반면에 게임을 이해하면

 

그만큼의 재미를 보장해줍니다.

 

아노1701 한마디로 1701년도의 강대국들의 식민통치와 항해시대를 무대로 하죠 게이머의 목표는 식믹지를 정복통치하고

 

다른 라이벌들을 물리치는 일입니다.

 

이게임은 혼자하는 심시티가 아닙니다. 전략전술겜 이라면 상대가 있어야 겠죠 그래서 게이머와 다른나라 혹은 같은나라

 

또는 제3국 등의 인물이 라이벌로 등장해 식민지건설의 라이벌로 때로는 무역을 개통하고 신뢰를 쌓는 확고한 동맹의 역화을

 

하게됩니다 그외에 해적섬에서 플레이어들을 약탈하는 해적 라미레즈 원주민 인디언 과 아즈텍 중국 인도 등의 토착세력들

 

이 각자의 섬에서 다른플레이어들과 무역관계를 맺게됩니다 이 토착세력들은 필요 수출수입 물품을 항구에 내걸고 있는데

 

그것에 맞춰 무역을 해주면 신뢰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실뢰가 올라간 토착세력과는 동맹관계를 맺을수 있는데 그러서 종족

 

마다의 특수한 기술을 쓸수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아즈텍 세력은 적군의 군대에 전영병을 퍼트린다던가 인도 쪽엔 메뚜기때

 

로 상대의 경작지를 엉망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물론 해적과 도 동맹이 가능합니다. 해적은 무역을 하지 않습니다 대신

 

게임에 실제영토는 없지만 배경세력으로 등장하는 왕국군 여왕의 군대죠 이 여왕과는 2가지 입장에 놓이게 됩니다.

 

첫째는 여왕이 요구하는 조공을 받쳐서 독립을 인정받거나 또는 조공을 거부하여 여왕의 원정함대와 싸우는 것입니다.

 

해적은 후자쪽을 선택하면 신뢰가 오르게 됩니다... 물론 해적을 비롯한 토착세력이 다른 경쟁자 들과 먼저 동맹은 상태라면

 

호감도에 상관없이 동맹을 맺을수가없습니다.'

 

이제 복격적으로 본게임의 시스템과 플레이방법 을 적어보려는데 귀찮아서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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